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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과 재정보조준비의 상관관계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학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진학 준비를 하는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아마도 자녀가 보다 나은 대학에 진학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은 첫 자녀의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들이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녀가 진학하게 되는 대학이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일 수 있지만, 부모의 눈에는 “더 좋은 대학에 갈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자녀들에게 대학 진학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문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묻고 또 물으며 가야 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길을 가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 2년간 대학의 재정보조 지원 제도는 크게 변화했지만, 그 방향이 긍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재정보조를 받기 위한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점점 더 불리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물론 자녀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입학사정 준비만큼 재정보조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는 학부모가 드물다는 점이 더욱 심각한 문제다.   요즘 들어 미 교육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연방정부가 무상 지원하던 펠 그랜트(Pell Grant)의 지원액이 줄어들었다. 최대 $7,395를 지원하던 것이 내년도에는 $5,710으로 낮아진 것이다. 매년 인상되어 왔던 펠 그랜트가 하루아침에 $1,685나 삭감된 것은, 수백만 명의 대학생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이는 재정보조 지원 체계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연방보조금과 주정부보조금에 의존해 예산이 편중된 주립대학들은 그야말로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이런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부족분은 결국 학부모의 부담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는 사립대학 위주로 자녀들이 진학하려는 경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립대학들은 대부분 칼리지보드(College Board)를 통해 별도의 재정보조 신청서인 CSS 프로파일(C.S.S. Profile) 제출을 요구한다. 이는 연방정부 재정보조 신청서인 FAFSA가 다루는 재정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사립대학들은 자체적으로 수만 달러의 무상보조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수입과 자산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CSS 프로파일을 추가로 요구한다.   이 신청서를 통해 대학은 가정의 SAI(Student Aid Index) 금액을 산정한다. 사립대학의 자체 재정보조 공식은 FAFSA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의 수입과 자산 내역을 포함해 계산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더 높은 SAI 금액이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대학은 이를 기준으로 재정보조 지원 비율을 결정하고, 보다 정밀하게 가정의 재정 상황을 파악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모는 이러한 재정보조 공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CSS 프로파일의 질문에 대략적으로 기재해 제출할 경우, 연간 수천에서 수만 달러의 재정보조금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자녀의 입학사정 준비와 동시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부분이 바로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 설계와 준비다.   특히 재정보조 설계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함과 동시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11학년에서 12학년으로 올라가는 시점에 재정보조 신청서를 10월 1일부터 제출할 수 있는데, 그 시점에 맞춰 자산 내역을 급히 줄이거나 세금 보고 상의 이자·배당금 내역을 수정하려 해도 실질적으로 적용이 어렵다. 준비가 미흡한 가정은 이 기간 내에 최적화할 시간이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자녀가 합격하더라도 충분한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기 쉽다.   결국 입학사정과 재정보조 준비를 순차적으로 병행하지 않으면, 더 나은 재정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재정보조 준비는 빠를수록 유리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  미국 재정보조준비 재정보조 지원 재정보조 신청서 연방정부 재정보조

2025.10.20. 15:26

[학자금 칼럼] 급변하는 재정보조 신청 절차 준비 대학별 변경 상황 파악 후 대처 중요

작년에 전국에 걸쳐 연방정부 재정보조 폴뮬라가 크게 변화했다. 특히, 연방정부의 데이터 오류와 심각한 지연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이 재정보조 신청 정보를 원활하게 받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제출된 내용의 검증 방식에도 큰 차질이 빚어졌고, 그 결과 많은 학생이 재정보조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올해에도 이러한 여파는 대학 전반에 걸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재정보조금 지원에서 연방정부 및 주정부 기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아도 자체적인 기금(School Endowment Fund)과 장학금 비율이 높은 사립대학들은 이러한 지연 사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들 대학은 지원금 산출을 비율(%)로 진행하기 때문에 데이터 오류나 지연으로 인해 큰 혼란이 초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재정보조 시스템과 진행 방식을 마련하여 연방정부의 지연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미주 한인 가정에서 인기가 높은 대학들인 밴더빌트대, 프린스턴대, 펜실베이니아대, 컬럼비아대, 코넬대 등은 각자 재정보조 신청 절차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입학 원서 제출 후 지원자에게 발송되는 이메일을 통해 자체적인 신청서, 추가 서류 제출 요구사항, 별도의 진행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검증을 위한 서류도 자녀와 학부모가 각각 제출해야 한다. 서류등록서비스(IDOC)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대학 웹사이트에 직접 서류를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각 대학이 연방정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연 사태로 인한 혼란을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인 절차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수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각 대학의 서류 제출 절차가 표준화되지 않아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재정보조 신청 과정에서 실수하게 되면 합격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학들은 입학 정원보다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지원자가 여러 대학에 합격할 경우 최종적으로 한 곳만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 대학에서는 Pre-registration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등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대학은 선호하지 않는 합격자들에게 재정보조 지원을 줄이거나 제한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특정 학생들이 다른 대학으로 유도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재정보조 불이익이 합리적인 사유 없이 진행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금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의 경우, 제출 서류의 누락이나 마감일 초과 등의 사유를 들어 삭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존재한다.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는 모든 신청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고 제출 기한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실수 하나가 수천 달러의 재정보조금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수적이다.   재정보조 신청 과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대학별 절차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변경된 규정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301) 219-3719    [email protected]   리처드 명 대표 / AGM인스티튜트튜트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대학별 재정보조 신청 연방정부 재정보조 재정보조금 지원

2025.03.02. 17:54

CSS 프로파일, 알고 작성하자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많은 한인학생 및 학부모들은 대입원서 뿐만 아니라 사립대 재정보조 신청서인 CSS 프로파일(이하 CSS)을 작성하느라 바쁘다. CSS를 작성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답= CSS는 연방정부 재정보조 신청을 위해 접수해야 하는 FAFSA보다 문항수가 더 많고 더 복잡하다. 세금보고 양식인 1040, 직장인의 경우W-2, 은행 스테이트먼트, 주식*펀드 어카운트 정보 등 여러가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학생의 칼리지보드 어카운트에 들어가서 CSS를 작성할 수 있다.     CSS를 접수했다고 모든 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대학들은 두 번째 단계인 IDOC 시스템을 통해 세금보고 서류, W-2, Non-Filer Statement, Dependent Verification Statement  등 다양한 추가서류를 요구한다. 일부 대학은 IDOC대신 자체 어드미션 포탈을 통해 추가서류를 업로드해야 한다.     CSS 마감일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별로 마감일을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조기전형으로 지원하는 대학은 11월 초에서 12월 초, 레귤러로 지원하는 대학은 1월 초에서 2월 초 사이에 CSS를 제출해야 한다. CSS는 FAFSA처럼 무료는 아니다.     첫 번째 대학은 25달러, 두 번째 대학부터는 학교 당 16달러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그러나 가구 조정총소득(AGI)이 10만달러 미만인 학생은 신청서를 보내는 학교 수에 관계 없이 무료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비슷한 수준의 학교라도 무상학자금(그랜트) 규모가 서로 다르게 나온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학교마다 경제력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재정보조를 신청하기 전에 많은 학부모들이 NPC(Net Price Calculator)를 돌려보는데 NPC에 나타난 재정보조 금액보다 학교로부터 실제로 받는 금액과 큰 차이가 나기도 한다. 어떤 대학은 살고 있는 집의 홈에퀴티(home equity)까지 재정보조 심사 때 들여다본다. 넉넉한 그랜트를 필요로 하는 학생이라면 사전 리서치를 통해 주거주용 주택의 에퀴티를 고려하는 대학을 피하는 게 좋을 것이다.     모든 사립대가 CSS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프린스턴대의 경우 자체 재정보조 양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CSS는 접수 후에 한 번만 수정이 가능하며 대학은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    미국 프로파일 사립대 재정보조 재정보조 금액 연방정부 재정보조

2024.11.07. 15:14

2025-2026 FAFSA가 늦게 오픈하는 이유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신청할 예정인 12학년생들과 대학 재학생들이 작성해야 하는 2025~2026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가 오는 12월1일 오픈한다. 정부는 FAFSA 론칭을 준비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답= 잘 알다시피 2024~2025 FAFSA는 기존 론칭 날짜보다 석 달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다. 오픈 후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나 재정보조가 절실한 많은 학생들이 서류 작성 및 제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연방정부는 대부분 학생을 대상으로 FAFSA를 두어 달 늦은 12월1일 오픈할 계획이지만 지난 10월1일부터 극소수 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FAFSA 새 버전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1단계 FAFSA 테스터로 선정된 학생 680명은 2025~2026 FAFSA를 성공적으로 접수했다. FAFSA 새 버전을 테스트 해본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새 버전에 대해 각계각층으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2단계 FAFSA 테스트는 지난 10월15일부터 시작됐으며, 1단계보다 훨씬 많은 수천명에게 FAFSA가 오픈됐다. 2024~2025 FAFSA는 워낙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FAFSA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는 바닥을 쳤다. 정부는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 1분기까지 지속된 각종 문제점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FAFSA 작성을 포기했고, 결과적으로 전국에서 대학 등록률이 하락했다.   많은 한인 부모들은 FAFSA와 CSS프로파일(CSS Profile)을 헷갈려 한다. 재차 강조하지만 FAFSA는 연방정부 무상 학비보조 프로그램인 펠그랜트(Pell Grant), 학기 중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워크스터디(Work Study), 각종 론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접수해야 한다. UC, 칼스테이트 대학(CSU) 등 주립대의 경우 FAFSA만 접수하면 된다. 반면 CSS프로파일은 대부분 사립대와 일부 주립대에 제출하는 양식으로 대학 자체 재정보조를 신청하는데 사용된다. 사립대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받는 재정보조 중 학교 그랜트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2025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 명문대는 11월1일 또는 11월15일 원서를 마감한다. 원서를 제때 접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정보조 양식도 늦지 않게 제출해야 한다. 얼리로 지원하는 경우 CSS는 늦어도 11월 중순까지 접수할 것을 권한다. FAFSA의 경우 12월1일 오픈하면 최대한 빨리 작성해 접수하는게 좋을 것 같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  미국 대학입시 연방정부 재정보조 대학 재학생들 연방정부 무상

2024.10.21. 11:36

복잡한 대학 재정보조 시스템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미국의 대학 재정보조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답= 학생들과 부모들은 재정보조를 신청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핵심은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신청하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연방 무료 학비보조 신청서 (FAFSA)이다.     재정보조 신청 절차가 너무 복잡해 요즘 터보 택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세금보고 서류를 접수하는 것이 더 쉽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이런 이유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40%가 FAFSA를 접수하지 않는다고 한다.     FAFSA가 많은 비판을 받지만 투명성 하나는 인정받고 있다. FAFSA는 어떻게 재정보조 금액을 계산하는지에 대한 공식을 공개한다. SAI (Student Aid Index)가 바로 그 공식인데 2024~25학년도부터 SAI가 기존의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를 대체했다.     학생과 부모들은 FAFSA의 라이벌인 CSS 프로파일(이하 CSS)과도 씨름해야 한다. CSS는 400여 개 사립대와 극소수의 공립대 (미시간대 등)가 FAFSA와 함께 요구하는데 FAFSA보다 문항 수가 많아 작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CSS는 FAFSA와는 달리 투명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는다. 어떤 방식으로 재정보조 금액을 계산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일체 밝히지 않고 있다. 연방정부와 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 외에도 각 주별로 자체 파이낸셜 에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로 인해 재정보조 시스템이 더 혼란스럽게 보인다. 일부 대학은 재정보조 정책을 자주 바꾼다.     재정이 탄탄한 대학의 경우 저소득층/극빈층 학생을 대상으로 '론 없는' 패키지를 제공하지만 어떤 대학은 그랜트와 융자, 워크 스터디를 혼합한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대체로 합격하기 어려운 명문대일수록 융자 없는 재정보조 패키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대학은 연방정부 융자를 '재정 보조'로 포장해 마케팅에 활용, 비난을 사기도 한다.   현재 전국의 학생 및 부모들이 늦게 론칭한 2024-2025 FAFSA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말 또는 1월 초 FAFSA를 접수했어도 빨라야 1월 말쯤 정보가 대학에 전달되며, 접수한 양식이 처리되기 전에는 수정이 불가능해 많은 학생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새 FAFSA를 만드는 과정에서 정부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FAFSA 정보가 대학에 전달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FAFSA를 둘러싼 혼란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       ▶문의:(855)466-2783 지나김 대표미국 재정보조 대학 재정보조 재정보조 시스템 연방정부 재정보조

2024.01.31. 17:51

지속되는 FAFSA 혼란, 현명한 대응법은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연방정부 재정보조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 접수해야 하는 2024~2025 연방 무료 학비 보조신청서 (FAFSA)가 3개월이나 늦게 오픈하는 바람에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답= FAFSA 뉴 버전은 지난해 12월 30일 소프트 론칭 했으며, 1월 8일 소프트 론칭이 종료되면서 현재 주 7일 24시간 양식 액세스가 가능하다.     현재 수많은 많은 학생 및 부모들이 FAFSA를 작성하고 있거나 이미 접수했는데 상당수가 재정보조 레터를 늦게 받아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3월 말, 4월 초가 되어야 가정들이 완전한 재정보조 어워드 레터를 받아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방 교육부(DOE)는 빨라야 1월 말 FAFSA 정보를 대학들에 보낼 예정이다. 어느 정도 시간 여유가 있으므로 FAFSA를 작성할 때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꼼꼼히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UC와 캘 스테이트 대학 (CSU)의 경우 FAFSA는 4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많은 사립대들도 FAFSA가 늦게 오픈한 사실을 감안해 신입생들의 서류 마감일을 늦추는 조치를 취했다. 대학 재학생들은 FAFSA, CSS 프로파일 등 재정보조 신청서 마감일이 신입생보다 훨씬 늦다.     많은 한인 학생 및 부모들이 FAFSA를 접수할 때 필요한 서명(signature)을 빼먹었거나 다른 종류의 실수를 저질러 SAI(Student Aid Index)를 계산할 수 없다는 이메일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다. SAI가 마이너스(-) 1500에서 0 사이로 나오면 펠그랜트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FAFSA를 제출한 후 이달 말 submission summary를 이메일로 받아야 서류가 완전히 프로세스 된 것이다. 또한 submission summary를 받고 난 후 어카운트에 들어가 필요한 부분을 수정(correction) 할 수 있다.     FAFSA와 관련된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학생들은 가능하면 CSS 프로파일을 최대한 빨리 작성해 접수할 것을 권한다. UC와 CSU는 FAFSA만 접수하면 되지만 대부분 사립대는 FAFSA, CSS 프로파일 둘 다 요구한다. 사립대는 신입생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도 해마다 두 서류 모두 접수해야 한다. 미국 내 대학생의 50% 이상은 많든 적든 재정보조를 받으면서 공부한다. 그만큼 재정보조는 절대적이다.   많은 학생 및 부모들은 행여나 재정보조를 충분히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하며 밤잠을 설친다. 편안한 마음으로 필요한 서류를 챙기도록 하자. 무조건 빨리 접수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미국 대학입시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레터 연방정부 재정보조

2024.01.16. 16:20

새롭게 바뀌는 FAFSA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연방정부 재정보조 신청에 가장 기본이 되는 무료 학비 보조 신청서(FAFSA)가 크게 바뀐다. 어떤 변화가 있는가?     ▶답= 2020년 연방의회를 통과한 ‘FAFSA 간소화 법안’(FAFSA Simplification Act)에 따라 2024~2025학년도에 대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은 새로운 FAFSA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학생 및 부모들은 바뀐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우선 새로운 FAFSA는 예년보다 2개월 늦은 올해 12월 1일 오픈한다. 대학들이 FAFSA 오픈 날짜가 늦춰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FAFSA가 매우 복잡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 많은 학생 및 부모들은 서류작성을 기피해 왔다. 한 조사에 의하면 고교 12학년생의 59.3%만 FAFSA를 접수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FAFSA문항 수가 기존의 108개에서 40개 미만으로 줄어든다는 점이다. 새 FAFSA는 재정 관련 정보를 각 가정이 IRS에 보고한 세금보고 서류로부터 직접 뽑기 때문에 학생이나 부모가 일일이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가정 분담금(EFC)이라는 용어는 학생 지원 인덱스(SAI)라는 용어로 대체된다. 세금보고 서류에 나타난 정보를 바탕으로 연방정부는 SAI를 산출한다. SAI는 해당 가정의 대학생 자녀 수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복수의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대학 학자금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연방정부 보조에만 국한되며 각 대학이 주는 인스티튜셔널 그랜트 같은 재정보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저소득층 및 극빈층 학생에게 제공되는 연방정부 펠그랜트(Pell Grant) 금액 계산 방법도 바뀐다. 앞으로는 가구 소득, 학생의 보호자(parent) 수, 연방 빈곤선(federal poverty level)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혜금액을 산출한다. 2024~2025학년도부터펠그랜트 수혜자는 전국에서 약 210만 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전체 펠그랜트 수혜자의 76%는 최대 금액을 받을 전망이다. 2023~2024학년도 펠그랜트 최대 금액은 7395달러이다.     지금까지 학생들은 재정보조를 신청할 때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받은 현금 규모를 보고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이에 대한 질문이 사라진다. 현재 FAFSA를 작성할 때 부모가 이혼했거나별거 중인 학생의 경우 부모 중 학생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의 인컴을 보고해야 하는데 새 FAFSA는 학생에게 더 많은 재정 지원을 해주는 사람의 소득을 보고할 것을 요구한다. 만약 부모가 똑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경우 조정 총소득(AGI)이 더 높은 사람의 인컴을 FAFSA에 적어야 한다.     ▶문의:(855) 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대학생 자녀 연방정부 재정보조 학생 지원

2023.06.26. 9:51

재정보조의 큰 변화 이제 시작됐다! [ASK미국 교육/재정 - 리차드 명 재정보조 전문가]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매년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내년도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 방식과 변동 사항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재정보조 내역서에 재정보조 지원금이 단지 숫자로 기재되다 보니 무상보조금과 유상 보조금의 지급 비율이나 지원받은 액수가 대학의 형평성 기준에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조차 알기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사전에 잘 준비만 했다면 재정보조 지원을 통해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비용 면에서 대부분 더욱 저렴히 자녀를 진학시킬 수 있다.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재정보조 지원을 잘 하는 사립대학을 위주로 두 명의 자녀가 동시에 대학에 진학해도 한 명의 비용으로 두 자녀를 모두 대학에 진학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매년 연방정부와 대학의 재정보조 계산에 대한 변동 사항과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할 경우에 대다수 학부모들은 신청서 제출에만 초점을 맞추고 쉽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잘못된 사고방식이며 개인적이고 안이한 편견일 뿐이다. 재정보조 신청서 마감일에는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대학의 자체적인 우선 마감일로 다양하지만, 각 대학의 우선 마감 일자에 모든 신청 기준을 맞춰야만 한다. 이렇게 신청서 제출이 이뤄지면 형평성에 따라 대학의 재정보조 수위에 맞는 보조금을 평등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대학의 실수가 잦은 편이지만 이 부분도 세심히 평가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할 문제이다.   금년도의 연방정부 재정보조 공식에는 많은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 신청서에서 남자인 경우에 병역 징집 대상자 등록 항목인 Selective Service 등록을 FAFSA에서 자동적으로 등록시켰던 항목이 없어졌다. 즉, 18세부터 25세까지 남성에게 해당하는 이 질문사항이 FAFSA에서 삭제된 것이다. 그리고, 마약 사용에 대한 질문들도 모두 삭제되었다. 하물며, Male/Female에 대한 질문도 배제된 것을 보면 연방정부가 이제 신청서 내역에 대한 개혁을 이루고 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이 부분들에 대해서 필자는 동의하지 않지만 재정보조 사안과는 무관한 일이다. 무엇보다 가정 분담금(EFC)에 대한 계산 공식이 지나치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변동된 연방정부 재정보조 공식은 동일한 자산에서 작년까지 EFC 계산에서 공제했던 Asset Protection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단 1센트도 공제 사항을 두지 않았고 따라서, 가정 분담금을 더욱 높여 나가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예를 들면, 4인 가족의 경우에 부모 중에서 나이가 많은 부모의 나이가 48세라고 가정할 때 작년에는 $3,700 달러까지 자산의 합계에서 계산하지 않았고 또한 연수입이 $35,501 이상이면 $9,610에 47% of AAI를 더한 금액으로 계산되던 자산에 적용되는 가정 분담금이 현재 재정보조 공식에는 $3,700의 공제 사항도 모두 $0달러로 없어졌으며 가정 수입이 $38,301이면 자산에 적용되는 가정 분담금의 계산을 $10,361+47% of AAI로 변경시킨 것이다.   결과적으로 4인 가족이 연 $38,301로 생활할 수 없는 더욱이 9퍼센트가 넘는 엄청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영향을 받을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지난주에 의회 예산국(CBO)의 발표로는 앞으로 바이든 정부와 금번의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놓고 비용 논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바이든 정부의 학자금 대출금 상환 유예를 연말까지 연장한 문제만으로도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고스란히 최소한 20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CBO는 말했다. 이는 모든 국민의 혈세에서 지출될 것이고 앞으로 10년간 대략 4,000억 달러가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비용이라 한다. 참으로 한숨만 나온다. 자녀를 둔 모든 가정의 재정 부담을 더욱더 가중시킬 것은 분명하며 이러한 학자금 재정 부담으로 인해 가정마다 더욱 재정상황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문의: (301)213-3719 / [email protected]   미국 재정보조 연방정부 재정보조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계산

2022.10.31. 14:01

연방정부 재정보조의 변동사항(1) [ASK미국 교육/재정 - 리차드 명 재정보조 전문가]

매년 10월 1일이면 연방정부의 학생 재정보조 신청서인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제출이 시작한다. 이외에도 재정보조 기금을 풍성히 지원하는 사립대학들 및 몇몇 주립대학들은 자체적인 상당 부분의 재정보조금 지원을 위해 FAFSA에서 묻지 않는 보다 자세한 가정의 재정상황에 대한 내용 제출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이러한 대학들은 칼리지보드를 통해 더욱더 자세한 재정상황을 묻는다. FAFSA 제출에 따른 질문 내용보다 그 문항 수는 거의 3 배에 달하는 C.S.S. Profile 신청서를 추가로 요구한다. 이러한 신청서 외에도 사립대학들 중에는 별도로 대학의 재정보조 신청서를 요구하는 곳이 적지 않다.   재정보조의 성공이란 결국 자녀를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고 동시에 가정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재정보조금을 지원받는 일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겪게는 시행착오가 있다면 단순히 재정보조 신청서만 기한 내에 제출하면 재정보조는 대학들이 알아서 진행해 주고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금년도에 업데이트된 연방정부의 가정분담금(EFC) 계산 공식에 많은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연방정부는 절대로 손해 보는 경우가 없다. 앞에서는 학자금 대출 탕감 등을 운운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결과적으로는 재정보조금 계산에서 상당 부분을 모든 학부모들이 부담하게 만드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금년도의 연방정부 재정보조 공식에는 동일한 자산에서 작년까지 계산하지 않는 Asset Protection 부분에 단 1센트도 공제 사항을 두지 않고 해야 할 분담금을 더욱 높여서 계산한다.   예를 들면, 4인 가족의 경우에 부모 중에서 나이가 많은 부모의 나이가 48세라고 할 때에 작년에 $3,700 달러까지는 자산에서 계산하지 않았고 연수입이 $35,501 이상이면 $9,610에 47% of AAI였던 것이 현재 신청이 시작된 내년도 재정보조금에는 $3,700이 모두 $0가 되었고 또한 수입의 기준을 $38,301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를 넘을 경우에 $10,361+47% of AAI로 변경시킨 것이다. 결과적으로 4인 가족이 연 $38,301로 생활할 수 없는 더욱이 9퍼센트가 넘는 엄청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이러한 영향을 받을 것은 뻔한 이치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미국에서 대학에 자녀가 진학하는 모든 가정에서 $3,700+($10,361-$9,610)=$4,451을 추가로 부담할 수 있다는 가정이 나온다. 이 외에도 공식의 내면에 대한 변동 사항들이 있지만 지면상 제한으로 상기의 한 가지 예를 든 것으로 하겠다.   아무리 정부가 학자금 대출탕감에 앞으로 10년간 4,000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지난 9월 26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예산을 누가 충당할 것인가는 명약관화하다고 본다. 결국, 학부모들의 몫이다. 앞으로 의회 예산국(CBO)과 바이든 정부는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놓고 논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바이든 정부의 학자금 대출금 상환 유예를 연말까지 연장한 일만으로도 발생 비용이 최소한 20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CBO는 발표했다. 이러한 모든 비용은 국민의 혈세에서 지출돼야 하는 것이고 앞서 언급한 10년간의 4,000억 달러나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 참으로 가정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며 더욱더 학자금 재정 부담으로 인해 재정 부담으로 가정마다 어려워질 것은 분명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몇몇 주정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정부들과 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은 사립대학의 재정보조지원금 수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관계로 결국 재정보조지원이 풍성한 사립대학들만을 위주로 진학 준비 및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설계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더욱더 현명한 방안이라 하겠다.   ▶문의: (301)213-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연방정부 재정보조 재정보조금 계산 재정보조금 지원

2022.10.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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