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영숙, 이하 동문회)가 내일(12일) 오전 8시30분~오후 2시30분까지 풀러턴의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에서 ‘2024 연세 의료&건강 박람회’를 연다. 동문회 주관, 서울메디컬그룹과 SCAN 보험 주최로 열릴 박람회엔 동문 의사, 간호사 약 30명이 참여한다. 독감 예방 접종과 혈당, 혈압, 유방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당뇨, 콜레스테롤, B형 간염, 신장과 간 기능을 검사하는 유료 혈액 검사 비용은 20달러다. 우울증과 불안증 선별 검사, 상담, 아트 테라피 등 정신 건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생후 6개월~5세 아동을 위한 발달 선별 검사를 무료로 해주며, 5세 이상 아동을 위한 행동 발달 상담도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818-497-6100, 714-501-0777)로 하면 된다.박람회 연세 건강 박람회 연세 의료 연세대학교 남가주
2024.10.10. 20:00
창립 59주년을 맞는 남가주 연세대 동문회가 새해를 맞아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활동을 재개한다. 올해 동문회를 이끄는 연세대 의대 출신의 김영숙(영어명 수잔 정) 신임 회장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건강 박람회를 올해 다시 시작하려고 임원단과 계획하고 있다”며 “LA에서 활동하는 연세대 의대 출신 동문이 함께 참여해 많은 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시작된 연대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인류의 번영에 이바지하는 정신”이라며 올해도 유학생 후원 행사 및 가정 세미나, 비영리단체 지원 등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동문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심선희 부회장은 “팬데믹 기간에 산하 단체들의 활동이 많이 주춤했지만, 작년부터 다시 모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히 여성 동문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여 동문회를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가주에만 2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는 연세대 동문회는 새해 초부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4일 연세 동문 목사들의 모임 ‘연목회’ 신년 하례식을 가졌으며, 5일에는 정치외교학과 출신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한반도 정세를 듣는 강연회를 진행했다. 또 6일에는 연세 조찬 기도회로 모였다. 오는 20일에는 간호대 동문회가 주도하는 멕시코 리비에라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5월에는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이경률 연대 총동문회장이 참석하는 골프 토너먼트가 예정돼 있으며, 이밖에 연세 콰이어 정기연주, 동문과 가족을 위한 피크닉, 젊은 동문 모임과 원로 동문 잔치 등도 준비하고 있다. 이원모 사무총장은 “동문회의 주요 목적은 동문 사이의 긴밀한 소통 및 선후배 간의 강한 유대감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웹사이트, 이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젊은 동문의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학과별 동문회와 산하 단체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남가주 동문회에는 현재 연세여동문회, 연세콰이어, 연세골프회, 연세축구회, 연세산악회, 와사연, 연목회, 조찬기도회 등이 산하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400명이 넘는 동문으로 성장한 YGCEO(연세 최고 경영자 과정)와도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새로 온동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만나서 새로운 정보와 친목을 나누길 기대한다”며 연세 동문의 연락을 부탁했다. ▶문의: (213)618-6843 이원모 사무총장 또는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연세 남가주연세대동문회 신임회장단 연세대 동문회 남가주 연세대
2024.01.22. 19:04
연세 61회 모임 연세대학교 1961년 입학 동기 단체인 연세 61회 모임이 지난 25일 용궁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 61학번 동창들은 부부동반으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연락처 (213)631-2483, [email protected] 이정일(법과 61학번)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연세 61학번 동창들 입학 동기 용궁 식당
2023.02.02. 15:48
매달 부부동반으로 모이는 '연세대 61회'가 오는 25일(수) 정오에 신년맞이 1월 모임을 개최한다. 회비는 없고 연락을 하면 모임 장소를 알려준다. 이정일 회장은 "남가주 연세 61학번 여러분의 많은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락처 (213)631-2483, [email protected] 이정일 회장(법과 61학번)게시판 연세 연세 61학번 연세대 61회 남가주 연세
2023.01.1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