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퍼낸도 밸리 일대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연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24일 데이미언 덴젤 로빈슨(29)이 전날 밤 랭커스터 셰리프서에 자진 출두한 뒤 체포돼 현재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로빈슨은 2026년 4월 19일 하루 동안 노스리지와 위넷카 일대에서 최소 6건의 성추행 사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일부는 고령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상점, 거리, 화장실 등 공공장소에서 피해자들에게 뒤에서 접근해 신체를 만지거나 옷을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일부 사건에서는 휴대전화로 범행을 촬영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다. 특히 위넷카의 한 발라르타 마켓 슈퍼마켓에서는 낮 시간대에 여성 고객이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는 “도와달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갔더니 한 남성이 급히 도망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사 당국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로빈슨을 용의자로 특정했으며, 그는 과거 음란행위 관련 전과가 있는 성범죄 등록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온라인 속보팀성범죄 남성 연쇄 성범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덴젤 로빈슨
2026.04.23. 16:13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애난데일에서 연쇄 성범죄를 저지른 히스패닉 용의자를 체포하고 12개 이상의 중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케빈 로페즈 알탄(24세)이 지난 20일(수) 오전 11시 경 존 마 드라이브 선상의 한 업소에 침입했다. 당시 이 업소에는 여주인과 여종업원 한명이 있었는데, 두번의 시도에도 입장을 거부당했다. 하지만 용의자는 10분 후 세번째 침입해 여주인(59세)을 강제로 감금하고 8시간 동안 여러 형태의 성범죄를 저질렀다. 용의자는 피해 여성에게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 경우 죽이겠다고 반복적으로 협박했다. 피해 여성은 나중에 가까스로 피신해 근처 업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국에서는 신고를 접수받고 범인이 남긴 지문 등을 확보했으며 피해자 신원이 간접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있어 업소 이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용의자는 21일(목) 애난데일에 위치한 노바대학(NVCC)에 침입해 한 20세 여대생을 상대로 또다른 성범죄를 저질렀다. 용의자는 성폭행은 물론 강도, 교살 시도 등의 중범죄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용의자에 맞서 주변에 있던 행인과 함께 대항했으며 인상착의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할 수 있었다. 용의자는 문신과 독특한 손동작 등의 습관이 있었으며 경찰은 이같은 점을 토대로 22일(금)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보석금 재판이 기각돼 구속 상태에서 본 재판을 받게 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성폭행 연쇄 연쇄 성범죄 히스패닉 용의자 중범죄 혐의
2024.03.28.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