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쪽 가장 끝에 위치한 메인 주 루이스턴에서 25일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50~6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총격 용의자는 이날 오후 9시(현지시간)까지도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연방수사국(FBI)도 투입돼 수사 중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장소는 패밀리 레스토랑인 셰멘지스 바앤그릴과 볼링장인 스페어타임 레크리에이션으로, 같은 용의자가 총격을 벌인 것인지 수사 중이다. 총격 용의자가 사건현장인 스페어타임 레크리에이션으로 진입하며 돌격 소총을 겨누고 있다. [로이터] 총기난사 사망 스페어타임 레크리에이션 총격 용의자 연쇄 총격
2023.10.25. 20:35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업체와 차량을 노린 BB 총기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건들 간 연관성도 찾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9일 현재까지 약 6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에퀴노 토머스 공보관은 BB 총 공격에 의한 기물 파손이 주로 210번 프리웨이 북쪽과 215번 프리웨이 동쪽인 샌버나디노 북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표적은 주로 밤새 주차된 차량이었고 피해 발생 시간은 화요일과 수요일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라고 말했다. 레드랜드시에서만 최근 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샌버나디노지역 피해자들은 경찰국의 비긴급 전화(909-3835311)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고할 것을 부탁했다. 황인국 기자연쇄 총격 북부 지역 연쇄 총격 프리웨이 북쪽
2022.01.2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