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15일(일) 오후 7시, 포터랜치 지역 주안에교회 본당에서 제 16주년 겨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유명한 클래식 음악가들의 작품과 크리스마스 시즌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연주회 티켓은 10달러다. 이밖에도 밸리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봄·가을 학기를 맞아 신입단원을 모집 중이다. 오디션 예약은 필수이며, 참가자는 오케스트라 경험이 3년 이상 있는 학생으로, 특히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관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학생이면 가능하다. 오디션 참가비는 20달러다. 참가자는 지정곡을 준비해야 한다. 오디션을 통해 합격한 학생들은 최고의 강사진에게 악기 섹션별 지도를 받으며, 고등학생은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 서비스 크레딧을 부여받고, 실력 있는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대통령 봉사상도 수여된다. 밸리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 이후 주류 사회에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 (213) 458-4618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사설 밸리유스필하모닉 밸리유스필하모닉 연주회 겨울 정기연주회 연주회 티켓
2024.12.11. 19:36
바이올리니스트 최희선과 피아니스트 장성이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자선 연주회가 내일(19일) 오후 2시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머스 이 신부, 13091 Galway St)에서 열린다.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Ltd, 대표 손영아)이 홈리스를 돕기 위해 마련한 ‘어느 여름의 사랑’ 연주회에서 최희선과 장성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C단조,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D장조,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등을 선보인다. 최희선은 서울예고를 나와 서울 음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학위를 받은 후 부천 시향 악장을 역임하는 등 유럽과 한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에 왔다. 현재 남가주를 중심으로 바로크 체임버 등에서 연주하며 어바인에서 제자를 육성하고 있다. 3살에 데뷔한 장성은 한국과 일본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날렸다. 예원학교, 한국 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하노버에서 유학했다. 야스마7은 수익 전액을 홈리스를 위해 세탁 봉사를 하는 자선 단체 ‘런드리 러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연주회 티켓 가격(일반 40달러)에 도네이션 금액을 더해 지불하면 된다. 미취학 아동과 시니어 티켓은 10달러다. K-12학년 학생은 무료다. 티켓은 핫딜(hotdeal.koreadaily.com)에서도 살 수 있다. 문의는 전화(213-537-7796) 문자 메시지로 하면 된다.클래식 연주회 자선 연주회 연주회 티켓 사랑 연주회
2023.08.18. 7:00
바이올리니스트 최희선과 피아니스트 장성이 출연하는 홈리스 돕기 자선 연주회가 열린다.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Ltd, 대표 손영아)이 개최하는 ‘어느 여름의 사랑’ 연주회는 내달 19일(토) 오후 2시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머스 이 신부, 13091 Galway St)에서 열린다. 오후 2시 다과회에 이어 3시부터 연주회가 시작된다. 최희선은 서울예고를 나와 서울 음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학위를 받은 후 부천 시향 악장을 역임하는 등 유럽과 한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에 왔다. 현재 남가주를 중심으로 바로크 체임버 등에서 연주하고 있으며 어바인에서 제자를 육성하고 있다. 3살에 데뷔한 장성은 한국과 일본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날렸다. 예원학교에서 월반, 한국 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한 후 독일 하노버에서 유학했고, 유럽에서도 다수의 콩쿠르 입상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이다. 최희선, 장성은 연주회에서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C단조’,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D장조’,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 등을 선보인다. 손영아 대표는 비용을 뺀 모든 수익을 홈리스를 위해 세탁 봉사를 하는 자선 단체 ‘런드리 러브’에 기부할 것이라며 “두 연주자 모두 홈리스를 돕는 런드리 러브의 취지에 공감, 연주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연주회 티켓 가격(일반 40달러)에 도네이션 금액을 더해 지불하면 된다. 미취학 아동과 시니어 티켓은 10달러다. K-12학년 학생은 무료다. 손 대표는 “멋진 음악을 감상하고 좋은 일에 동참할 기회”라고 말했다. ‘어느 여름의 사랑’ 연주회는 가든그로브 공연 1주일 전인 내달 12일(토) 오후 2시 뮤리에타의 갈보리 사랑교회(Calvary Love Church, 25771 Jefferson Ave)에서도 열린다. 후원 및 문의는 전화(213-537-7796) 문자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최희선 연주회 자선 연주회 최희선 장성 연주회 티켓
2023.07.27. 7:00
밸리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일(일) 오후 7시 주안에 교회(19514 Rinaldi St., Northridge)에서 '제14회 봄 정기연주회(사진)'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헨리 신 지휘자와 구자형 디렉터의 감독하에 베토벤, 조지 거슈윈, 존 윌리엄스의 곡과 국악 아리랑 등을 연주한다. 이날 존 이 LA시의회 12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연주회 티켓은 10달러다. 한편, 지난 2009년에 창단된 밸리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봄.가을 학기에 함께 활동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와 관악기 학생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3년 이상 경험자가 대상이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지정곡과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valleyph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비는 20달러다. ▶문의:(213)458-4618,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오케스트라 필하모닉 밸리 유스 오디션 참가비 연주회 티켓
2023.06.0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