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올린다. SD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김용태 목사)는 오는 20일 오전 6시 한빛교회(4717 Cardin St, San Diego)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예배에는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 교역자 협의회 소속 교회의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고 영락장로교회의 담임이며 SD한인교역자협의회 회장인 김용태 목사가 '부활 신앙'이란 주제로 설교를 한다. 연합예배 한빛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교역자 협의회 샌디에이고 지역
2025.04.15. 20:21
2024 남가주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31일 새벽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 민종기 목사는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충현선교교회성가대가 부활절 찬양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연합예배 남가주 남가주 교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 메시지
2024.03.31. 18:57
오렌지카운티의 5개 기독교계 단체가 오는 31일(일) 오전 5시30분 브레아의 나침반교회(담임목사 민경엽, 1200 W. Lambert Rd)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갖는다. 5개 단체는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OC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OC목사회(회장 이원석), OC여성목사회(회장 김선옥) 등이다. 연합예배 강사는 라팔마의 씨드교회 권혁빈 담임목사, 환영사는 교협 이사장인 민경엽 목사, 축사는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 심상은 교회협의회장, 조봉남 OC한인회장이 각각 맡는다. 배기호 장로협의회장은 대표 기도, 신용 전도회연합회장은 성경 봉독, 이원석 목사회장은 찬양 인도를 각각 담당한다. 찬양은 은혜한인교회 연합찬양대와 레위성가대가 맡는다. 문의는 전화(714-722-4805)로 하면 된다.교계단체 연합예배 교계단체 부활절 연합예배 강사 배기호 장로협의회장
2024.03.28. 22:00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 미 남가주지회(회장 김현석)와 미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의 첫 연합예배가 성황을 이뤘다. 두 단체는 지난달 22일 김현석 미 남가주지회장이 담임목사로 재직 중인 헌팅턴비치 한인침례교회에서 연합예배 및 특별 간증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선 이승해 회장의 대표 기도, 늘노래합창단(지휘 전성진 목사, 반주 신혜영 사모)의 특별 찬송, 전 해군 군종차감 김택규 목사의 설교 등이 이어졌다.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육군 부회장인 김영수 ‘칼라컴’ 대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은혜한인교회에서 30년 넘게 문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관해 간증했다. 김 대표는 “6·25를 겪고 월남전 이후 미국에 와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패하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는 경험을 수차례 했지만, 주님 안에서 소망을 이루며 단련돼 왔다”고 밝혔다. 기독군인회 미 남가주지회는 12일(토) 오전 11시 말씀새로운교회(2975 Wilshire Blvd #415, LA), 미 남서부지회는 26일(토) 오전 11시 헌팅턴비치 한인침례교회(8121 Ellis Ave, Huntington Beach)에서 각각 정기 모임을 갖는다. 문의는 전화(714-887-699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기독군인회 연합예배 연합예배 성황 헌팅턴비치 한인침례교회 회장 김현석
2023.08.07. 7:00
예비역 기독군인회 미 남가주지회와 미 남서부지회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헌팅턴비치 한인 침례교회(8121 Ellis Ave)에서 연합 예배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선 김택규 목사(전 해군 군종차감)가 설교를, 김영수 장로(칼라컴 대표이사)가 간증을 각각 맡는다. 연합 예배 관련 문의는 김현석 목사(714-887-6992)에게 하면 된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과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기독군인회 연합예배 예비역 기독군인회 연합 예배 김현석 목사
2023.07.18. 17:32
OC교계 단체들이 연합해 부활절인 9일 특별 새벽 예배를 개최한다. 예배는 오전 5시30분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 1층 계단 광장에서 ‘부활 신앙으로 다시 살아나라’란 주제로 열리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인 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이 설교한다.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좋은마을교회 담임목사인 신원규 교협 이사장은 축사를 맡았다. 찬양은 은혜한인교회 2부 찬양대, 소망소사이어티 여성중창단이 담당한다. 예배는 교협,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리파운더스 유나이티드 등이 공동주최한다. 임상환 기자교계단체 연합예배 oc교계단체 부활절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2023.04.06. 16:08
OC의 6개 기독교계 단체들이 연합예배와 성가제를 개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했다. 이 행사는 5개 단체 주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 주관으로 지난 14일 부에나파크의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에서 열렸다. 윤우경 연합회 이사장은 “지난 역사는 반드시 기억하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와 화합의 새로운 역사로 이어지는 오늘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연합예배 취지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일본계 가와노 료헤이 목사를 강사로 초청, 눈길을 모았다. 료헤이 목사는 “한국의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일들에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며 강단에서 머리 숙여 사죄한 뒤 설교했다. 2부 성가제엔 남가주사랑의교회 카리스찬양대, 감사한인교회 할렐루야성가대, 새생명한인교회 마하나임찬양대, LA목사중창단, 갈보리여성중창단이 참여했다. 뮤지컬 ‘도산’의 주연 배우 4명은 뮤지컬 중 주요 곡을 공연하는 특별 순서로 박수를 받았다. 연합회 초대회장 양문국 목사의 기도로 막을 내린 이날 행사는 연합회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연합예배 성가제 연합예배 성가제 연합예배 취지 개최 광복절
2022.08.17. 10:25
8·15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교계 연합 광복 77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다음 달 1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한국 새에덴교회의 소강석 담임 목사가 특별설교를 한다.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튿날에는 남가주 한인 목회자들 대상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들에게 특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연합예배 광복절 연합예배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이번 연합예배
2022.07.18. 20:45
김상진 기자연합예배 부활절 부활절 연합예배
2022.04.17. 19:59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기독교 단체들이 오는 17일 오전 5시30분 브레아의 나침반교회(1200 W. Lambert Rd, 담임목사 민경엽)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OC목사회(회장 박용일),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OC장로협의회(회장 김생수), OC여성목사회(회장 박정희) 등 5개 단체가 함께 마련한다. 연합 예배의 설교는 한기홍(사진)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가 맡는다. 5개 교계 단체는 내달 2~4일까지 애너하임 매리엇 스위트 호텔에서 열릴 4/14 윈도 운동 세미나에 참가할 각 교회 목회자, 교육부 관계자를 모집하고 있다. 숙식을 위한 등록비 500달러는 전액 프라미스 재단이 제공한다. 4/14 윈도 운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414movemen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722-4805)로 하면 된다.연합예배 부활절 부활절 연합예배
2022.04.14. 20:28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기독교 단체들이 힘을 합쳐 합동 사업을 벌이기로 의기투합했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 심상은 회장, OC여성목사회 박정희 회장,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윤우경 이사장, 이원석 OC목사회 총무 등은 지난 23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 선교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OC의 목회자와 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활절 연합 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엔 청교도신앙회복운동의 강순영 목사, 월드쉐어 USA 대표 강태광 목사도 참석했다. 연합 예배는 부활절인 내달 17일 오전 5시30분 브레아의 나침반 교회(담임목사 민경엽)에서 진행된다. 심상은 회장은 “부활의 아침에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면 얼마나 큰 의미가 있겠는가. 각 교회가 개별적으로 예배를 마련하지 말고 모두 모여 예배를 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여러 교회가 연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부활절 예배를 계기로 힘을 모아보자고 독려했다. 윤 이사장도 “예전엔 부활절 연합 예배가 무척 큰 행사였다. 연합 예배가 과거에 비해 많이 흐트러진 교회들의 유대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예배는 교협, 전도회연합회, 여성목사회 외에 OC목사회, OC장로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들 단체는 5월 초, 어린이 복음화를 위한 4/14 윈도 운동 세미나도 주최한다. 4/14 윈도 운동은 4~14세 어린이 대상 선교 운동이다. 지난 2009년 뉴욕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린 첫 글로벌 서밋에서 세계적인 운동으로 정식 선언됐다. 4~14세를 중시하게 된 것은 미국의 성인 기독교인 중 80%가 4~14세 사이에 신앙을 갖게 됐다는 통계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4/14윈도무브먼트’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5월 2~4일 애너하임 매리엇 스위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숙식을 위한 등록비 500달러 전액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각 교회 목회자, 교육 부서 담당 교역자, 지도자 등이다. 심 회장은 “선착순 400명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니 서둘러 등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4/14 윈도 운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414movemen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연합예배 부활절 부활절 연합예배
2022.03.2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