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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선교기금 골프대회 성황

SD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강요훈 목사)는 지난 5월 17일 '미라마메모리얼골프장'에서 '유카탄/페루 선교모금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선교기금 마련과 함께 성도들 간의 친목 도모, 영적 교제의 자리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연합장로교회는 매년 유카탄과 페루 두 곳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골프대회를 통해 선교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는 올해가 3번째다.     이날 대회에는 총 48명이 참가했지만 교회에서 진행된 디너 행사에는 성도 등 100여 명이 모여 친선을 다졌다.     이날 수상자는  ▶챔피언:김용 ▶메달리스트: Wan Embrey ▶2위: 장석윤 ▶장타상:신종율 ▶근접상:김경철(14번 홀), 박종대(7번 홀)씨 등이다.골프 연합장로교회 연합장로교회 선교기금 선교기금 마련 이날 대회

2025.05.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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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유카탄·페루 선교' 골프대회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강용훈)가 오는 17일 낮 12시 미라마 해병대 비행기지 내 메모리얼 골프코스에서 '제3회 유카탄/페루 선교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그린피와 카트피, 점심, 저녁 식사를 포함해 참가비는 150달러. 홀인원 상금 1000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858)205-9989/양성진, (858)703-7522/강중구골프 연합장로교회 연합장로교회 유카탄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페루 선교

2025.05.01. 20:24

연합장로교회 창립 50주년 행사 풍성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의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이 교회 예배처인 미라메사 장로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창립 50주년 기념 부흥회에 이어 열린 이날 만찬행사에는 40년 근속 성도들을 포함한 150여 명의 성도들과, 예배처를 공유하는 미국교회 성도들, 영어목회부 성도와 교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 교회의 5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희망찬 첫발을 함께 내디뎠다.   강용훈 담임목사는 "여러 귀빈께서 참석해 주신 덕분에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교회 역사 반백 년을 맞아 우리 교회의 사역과 선교 돌아보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는 비전을 나누었다"면서 "특별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본당 건축과 차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그리고 지역사회 복음화의 비전을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새롭게 다지는 기회였다. 더욱이 이 모든 것을 한어회중과 영어회중이 함께 어우러져서 예수안에서 언어와 문화, 세대를 초월하여 하나되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고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또 "행사 준비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헌신한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모든 것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교회는 오랜 기간 터를 잡고 있었던 포인트로마 지역을 떠나 미라메사 장로교회(MMPC)로 옮겨 온 이래, MMPC와 협력 하에 1만 평방피트의 본당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 2025년 말 완공 예정인 본당 건물은 약 1만 평방피트의 면적으로 짓게 되며 조명 및 음향 등 예배를 드리는데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하게 갖춰나갈 계획이다. 서정원 기자연합장로교회 창립 연합장로교회 창립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기념 행사

2024.02.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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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감격과 기쁨, 성도들에 감사"…SD연합장로교회 창립 50주년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부흥성회와 특별이벤트로 교회역사 반백년을 기념한다.     강용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로 연합장로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1974년 창립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를 지키고자 끊임없이 수고하고 헌신하신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 목사에 의하면 연합장로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 창립주일까지 3일간 특별부흥성회를 갖게 된다.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에는 포항중앙교회의 손병렬 담임목사가 초청돼 창세기와 요한계시록, 요한복음의 말씀을 총 4회의 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손 목사는 강 목사가 LA나성영락교회 부목사 시절 함께 사역했던 동역자로 이후 오렌지카운티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10년간 목회하다 2014년 포항중앙교회로 청빙됐다.   또 창립주일인 18일 오후 4시에는 창립 50주년 기념 만찬행사를 준비했다. 강 목사는 "부임 후 교회의 30주년, 40주년을 함께했고 이제 50주년을 맞는 감회가 무척 남다르다"면서 "개인적으로 21년 목회기간 동안 유년의 성도가 성인이 되는 라이프 성장사를 지켜봤고 성도들과 그 가정이 신앙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목사로서 함께할 수 있었다는데 뜨거운 감격과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감격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만찬 행사를 열어 40년 근속 성도들을 포함해 교회를 거쳐가신 여러분들, 교단 목사님들, 예배처를 공유하는 미국교회 성도들, 영어목회부 교인 등 성도가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들며 지나간 50년 역사를 반추, 기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순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16일~18일 열리는 부흥성회에 부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샌디에이고 한인 교회 역사 50년을 함께 감사하고 축하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초청의 변을 대신했다.   SD한인연합장로교회 '창립50주년 부흥성회' 일자와 설교 주제는 다음과 같다.   ▶2월16일(금):저녁 7시30분,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   ▶2월17일(토):새벽 6시, '늘 처음처럼 사는 사람들'   ▶2월17일(토):저녁 7시30분, '감동을 주는 사람들'   ▶2월18일(주일):오전 11시, '오직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   ▶주소:8081 Mira Mesa Blvd. SD CA 92126   ▶문의:(619)223-9999 글·사진=서정원 기자연합장로교회 반세기 sd연합장로교회 창립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반세기 감격

2024.02.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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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사랑의 바스켓' 나눔 행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지난 25일 '사랑의 바스켓'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는 매년 성탄 주일에 사랑의 바스켓 행사로 지역 한인 단체와 봉사기관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한다. 올해 선정된 단체는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사랑의 천사포', 구세군 로렌스빌(사관 김민기), 예수사랑나눔선교회(대표이사 한정숙), 크로스라인교회(목사 에디 아르겔레스),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 은퇴목사회(목사 백진현)등 8개 단체이다.   손정훈 목사는 "성탄 주일을 맞아 예수의 사랑을 빛과 소금으로 지역사회에 몸소 섬기고 계신 분들을 격려하고 기도해 드리려고 초대했다"며 "각 단체 리더들의 섬김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힘이 되고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끈끈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연합장로교회는 장애인 가정, 싱글 맘 가정, 은퇴 목회자 가정 등 힘든 이민생활 중에도 믿음과 소망을 꿈꾸는 가정들을 격려하기 위해 교우들의 헌금으로 사랑의 바스켓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연합장로교회 바스켓 연합장로교회 사랑 바스켓 행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2022.12.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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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창립 45주년 음악회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오는 15일 창립 4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이날 오후 5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공연할 예정이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헨델의 '메시아'와 함께 세계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 하나이다. 창세기 1장을 모티브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6일의 과정이  총 3부 34곡으로 구성 된 대곡이다. 이 중 이번 음악회에서는 21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길고긴 팬더믹과 코로나의 위험성으로 침체된 교회와 지역사회를 깨우기 위해 부흥회와 음악회를 준비했다.     손정훈 담임 목사는 "이번 음악회의 주제를 '천지창조'로 잡은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고백이야 말로 헛된 우상을 좇는 세상 사람들과 우리를 완전히 차별해 놓는 고유한 믿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라며 음악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음악회 지휘에는 김종인 캔자스 주립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가 맡았고, 민복희 소프라노, 김재윤 테너, 임성규 바리톤과 3명의 솔로리스트, 연합장로교회 오케스트라 60여명과 협연으로 연주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3주라는 적지않은 기간 동안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와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연습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하모니의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김종인 지휘자는 "연합장로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사랑하고 교회 음악을 사랑하며 팬더믹 기간 동안 누리지 못했던 음악회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모든 애틀란타 지역분들을 초대한다"라며 "이 음악회가 많은 분들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벅찬 감동과 지친 마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홈페이지 www.yunhap.org(연합장로교회) 박재우 기자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솔로리스트 연합장로교회 연합장로교회 성도

2022.05.11. 16:26

교협·CBMC 신년 조찬 기도회 8일 연합장로교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는 8일 오전 7시 30분 둘루스에 있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 교협 관계자는 “애틀랜타 한인 기독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며 2022년을 시작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회원 교회 목사님들과 온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주 안에서 아름다운 한 해를 출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찬 기도회에서는 손정훈 목사가 ‘우리는 주님의 제자입니다(마 28:18-20)’를 주제로 강연한다.        ━   경복 중고 동문회 정기 총회    16일 오후 7시 줌 진행      애틀랜타지역 경복중·고등학교동문회(회장 김희면)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으로 2022년 정기 총회 및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1부 정기 총회 및 100주년 기념식에 이어 2부 단합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희면 회장은 "101년 전통과 긍지를 드높이며 살아가는 경복인들이 서로 격려하며 활기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애틀랜타와 인근 지역의 경복 동문들이 참석해 선후배 간의 변함없는 정과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문회 연회비는 50달러이며 잠시 체류 중인 동문이나, 유학생 및 주재원의 연회비는 무료다. 참석자는 9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줌 링크= https://tinyurl.com/mrcpxha6, [email protected]   김태은 인턴 기자연합장로교회 기도회 조찬 기도회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신년 조찬

2022.01.07. 16:01

연합장로교회, 사랑의 바스켓 전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는 성탄 주일인 지난 19일 오전 지역 사회 봉사 기관을 초청, '사랑의 바스켓'을 전달했다. 교회는 매년 성탄 헌금의 일부를 사랑의 바스켓 및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한다.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구세군 로렌스빌(사관 김민기), 예수사랑나눔선교회(대표 한정숙),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 은퇴목사회(목사 김진훈) 등 6개 단체에 각 1000달러를 전달했다. 교회가 올 한해 지역단체에 전한 후원금은 총 1만3000달러다. 또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은퇴 선교사 가정 등에도 후원금을 전했다.    배은나 기자연합장로교회 바스켓 연합장로교회 사랑 바스켓 전달 초청 사랑

2021.12.20.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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