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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동남부체전 평가회 개최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8일 오후 6시 둘루스 한식당에서 상반기 회계 감사 보고 및 제41회 동남부체전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홍승원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체전 준비위원들은 돌아가며 내년에 개선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중 내년에는 애틀랜타 외에 타 지역에서 개최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홍 회장은 "동남부체전은 연합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며 "내년 체전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동남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동남부체전 연합회 연합회 동남부체전 동남부체전 평가회 내년 체전

2023.07.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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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연합회 재정 감사 보고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10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2022년 재정 감사 보고를 발표하며 올해에는 총 4회 재정 감사를 시행 후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홍승원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원진과 재정 투명성을 위해 고민하다가 분기별로 감사 보고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합의를 봤다"고 설명하며 매 분기 감사 결과 보고서를 동남부연합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동남부 연합회 재정 감사 동남부 연합회 분기 감사

2023.02.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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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장교 연합회 정기모임

  영관장교 연합회 정기모임    영관장교 연합회 미서부지회(회장 진재곤)는 지난 29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하반기 정기 모임을 열고 2022년 사업분석과 함께 2023년 한미동맹 및 6·25 정전 70주년 행사계획을 의결했다. 또 2022년 연말 모임은 오는 14일(수) 오전 11시 용수산에서 갖기로 했다. ▶문의 (818)850-8400 진재곤 회장게시판 연합회 연합회 정기모임 연합회 미서부지회 하반기 정기

2022.12.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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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북미주 동문회연합 총회 성황

지난 5~7일 사흘간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제17회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 연합회(회장 윤대기) 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6년 LA에서 열린 이후 코로나로 인해 6년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북미주 각지역 동문들이 참가했고 본국에서는 박상규 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의대 교수), 윤형원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남가주동문회(회장 김경수)에서는 20대 이후 전직회장 5인(진웅, 양학봉, 옥승민, 장병우, 이광호) 전원과 이창립 총연합회 이사장, 이광호 이사장, 임종택 장학위원장, 윤영례 수석부회장, 백낙주 부회장, 이호숙 부회장, 김향숙 부회장, 황의천 이사 등 회장단과 동문들이 참가했다.   중앙대 북미주 동문회 연합회는 캐나다 포함, 북미주 각지역 18개 동문회로 결성된 미주 최대 동문 연합회이다.     남가주 동문 참가단과 함께 이번 총회를 다녀온 김경수 회장은 “이번 총회 기간 중 각지역 동문들과 따듯한 동문애를 나누며 향후 상호 친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모교와 총동창회와의 교류와 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총회 기간 중 개최된 ‘총장님과 각지역 동문회장 간담회’에서는 모교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는데 세계 각지에 있는 동문들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함을 함께 인식하며 특히 세계 최대 동문조직인 미주 동문회가 보다 활발히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오는 10월 13일 본교 개교 106주년을 기념하는 ‘중앙인의 날’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60여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대 남가주동문회는 지난 1968년 정식으로 동문회가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올해 구순을 맞이한 이덕수 동문(54학번)이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5대 박명수 동문(전 중앙대 총장), 6대 김창준 동문(전 연방하원의원)에 이어 현 26대 김경수 회장에 이르고 있다.     남가주에는 대략 3000~4000명의 동문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현재 500여명의 등문이 등록되어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김향숙 부회장(760-625-9689).연합회 중앙대 중앙대학교 북미주 각지역 동문회장 중앙대 북미주

2022.08.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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