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노동절 연휴 기간(1~4일) 최대 인력을 동원해 음주운전 적발에 나선다. 당국은 단순한 순찰 강화가 아니라 음주 및 약물 운전 적발 전문가(DRE)를 배치해 오는 4일 월요일 자정까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션 두루이 CHP 커미셔너는 “음주 또는 약물 운전은 연휴 기간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인근 애리조나와 네바다 당국과 공조해 적극적인 단속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해당 전문가들은 프리웨이에서 음주 운전 적발을 돕는 다양한 첨단 장비들을 동원하게 되며 이런 자료들을 추후 재판에서도 증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노동절 연휴에는 프리웨이 교통사고로 총 5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음주운전 연휴 연휴 음주운전 음주운전 적발 노동절 연휴
2023.09.01. 21:16
이번 주말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 등 법집행기관이 음주운전 방지 등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역방송 KSBW는 CHP를 인용해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6일(금) 오후 6시부터 29일(월) 0시까지 가주 전역에서 집중단속이 벌어진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CHP는 프리웨이에서 운전자의 음주운전, 과속 등 난폭운전, 운전 중 셀폰사용 등 운전 부주의 등 교통법규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CHP는 집중단속 기간 순찰할 수 있는 모든 경찰력을 동원한다고 강조했다. CHP는 음주 또는 약물에 취할 경우 절대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CHP는 운전 중 모든 사람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HP 시안 두예 커미셔너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 CHP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적절한 공권력을 행사할 것”이라며 “공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자동차연합(AAA)은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 남가주 주민 330만 명 이상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7% 증가한 수치다. LA국제공항(LAX) 등 전국 공항에도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메모리얼 음주운전 연휴 음주운전 음주운전 과속 음주운전 방지
2023.05.23. 21:28
이번 주말 시작되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에 음주운전 및 교통위반 운전자 집중 단속이 펼쳐진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7일(금)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30일(월) 밤 11시59분까지 가주 전역의 프리웨이에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HP 측은 이 기간 최대한 많은 순찰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아만다 래이 CHP 국장은 “꼭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교통 법규를 잘 지켜 안전한 연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LAPD 등 각 지역 경찰들도 음주운전 및 교통위반 운전자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CHP에 따르면 지난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음주운전 등으로 체포된 운전자는 총 979명으로 전년의 854명에 비해 16% 가량 증가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음주운전 교통위반 교통위반 집중단속 연휴 음주운전 교통위반 운전자
2022.05.25.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