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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항 메모리얼 연휴 이용객 186만명 예상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중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5% 이상 늘어난 186만명에 이를 것으로 에상됐다.     이에 따라 당국은 시카고 시와 오헤어 국제공항을 잇는 케네디익스프레스웨이의 공사로 교통 체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여행객들에게 연휴 기간 중 가급적 CTA 블루 라인과 메트라와 같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네디익스프레스웨이 공사는 오는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중 오헤어 국제공항은 작년 대비 약 7% 증가한 158만여명의 여행객이 오갈 것으로 예상됐다. 미드웨이 국제공항은 28만2천여명의 이용객이 예상됐으며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26일(월)이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Kevin Rho 기자메모리얼 시카고 연휴 이용객 시카고 공항 오헤어 국제공항

2025.05.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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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시카고공항 이용객 165만명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연휴 기간 미 전역 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카고 공항 연휴 이용객이 165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항공국(CDA)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인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국제공항 이용객은 모두 165만여명.     CDA는 연휴 기간 중 오헤어 국제공항의 1일 최다 이용객은 지난 26일로 총 22만6000명에 이르렀다.     대륙횡단열차 암트랙(Amtrak)도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중 지난 26일 가장 많은 1만1000명이 시카고 유니언 역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방 교통안전청은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중 미국 내 공항 전체 이용객 숫자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많은 300만명으로 추산했다.  Kevin Rho 기자추수감사절 시카고공항 추수감사절 연휴 연휴 이용객 올해 추수감사절

2023.11.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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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4790만명 떠난다

올 독립기념일(Fourth of July) 연휴는 2000년 이후 2번째로 바쁜 독립기념일이 될 전망이다.     전미 자동차협회(AAA)는 올해 4790여만명의 미국인이 자동차 또는 비행기를 이용, 독립기념일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연휴 이동 인구다.     AAA는 "지속적인 개솔린 가격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4200여만명이 자동차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AAA는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을 할 경우, 가장 출발하기 좋은 시간대는 30일 오전 7시 이전 또는 오후 8시 이후, 1일 오전 10시 이전 또는 오후 9시 이후, 2일 오후 12시 이전 또는 오후 7시 이후로 예상했다.     반대로, 30일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1일 오후 12시부터 9시 사이, 그리고 2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는 자동차 이동이 많은 만큼 가급적 피할 것을 당부했다.     각 공항이 여행객으로 가장 붐비는 날은 1일로 예상됐다. 반면 가장 연휴 이용객이 적은 날은 독립기념일 당일인 7월 4일로 전망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최고 인기 여행지로는 시카고를 비롯 올랜도, 시애틀, 뉴욕, 애너하임, 앵커리지, 포트 로더데일, 라스베가스, 호놀룰루, 그리고 덴버 등이 꼽혔다.     올해 항공료•호텔비•렌트카 비용이 각각 작년에 비해 14%, 23%, 40달러 늘어나면서 여행 비용 부담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AAA는 "올해 초부터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한 여행 산업이 여름을 맞으면서 거의 정상 궤도로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독립기념일 연휴 독립기념일 연휴 연휴 이용객 연휴 이동

2022.06.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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