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오전 LA 다운타운에서 건물 외벽을 보수하던 작업자들이 리프트 위에 대형 양산을 펼쳐 강한 햇볕을 피하고 있다. 이날 일부 내륙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10도를 넘었다. 국립기상대는 9~10일에도 100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진다며 열사병과 탈수 위험을 경고했다. 김상진 기자남가주 전역 남가주 전역 폭염 경보 열사병과 탈수
2025.07.08.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