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샌디에이고 정기 순회영사 업무가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샌디에이고 한인회와 JJ이벤트 홀(7825 Engineer Rd. 2층 San Diego)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받지 않으며 당일 오전부터 한인회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문의: (858) 467-0803영사업무 이벤트 순회 영사업무 샌디에이고 한인회 샌디에이고 정기
2025.03.18. 20:17
뉴욕총영사관이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순회 영사업무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이창헌)와 뉴욕총영사관(김의환 총영사)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뉴저지주 한인 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순회영사 업무의 빈도를 늘리기로 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한달에 세 번 정도 순회영사 서비스를 확대해 뉴저지 지역 재외동포들이 뉴욕까지 오지 않고서도 필요한 민원처리를 자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창헌 회장은 “순회영사는 뉴저지 지역 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서비스 중 하나”라며 “지난해부터 이를 추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는데 검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이창헌 회장은 “한달에 몇 회 영사업무 서비스를 할 것인지 정확한 빈도 수는 아직 논의 중이지만, 이것이 확정될 경우 뉴저지주 한인 동포들의 영사업무 관련 편의가 매우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은 지난 10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개최했다. 뉴저지한인회는 이날 영사업무를 예약한 동포는 60여 명이고, 처리된 민원 건수는 ▶여권 34건 ▶영사확인(공증) 8건▶가족관계등록 및 등록부 발급 44건 ▶병역 1건 ▶사증 1건 ▶국적 15건 ▶상담 42건 등 총 145건이라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영사업무 뉴저지 영사업무 서비스 순회 영사업무 서비스 확대
2023.02.14. 21:00
LA총영사관의 순회 영사 업무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총영사관이 매주 금요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시행해 온 순회 영사 업무는 지난 14일부터 파행을 겪었다. 실무진 중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여권을 나눠주는 것 외에 모든 영사 업무가 중단된 것. 이에 따라 여권 수령을 제외한 14일 민원 예약 중 다수가 21일로 옮겨졌지만, 총영사관 측은 실무진 확진이 잇따라 순회 영사 업무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예정됐던 순회 영사 업무는 아예 취소됐다. 오늘(28일)도 영사 업무가 제공되지 않는다. 3회 연속 영사 업무가 취소되자 사정이 급한 민원인들은 LA총영사관을 찾아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는 예약한 민원인에게 일일이 전화해 영사 업무 취소 통보를 하느라 애를 먹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금도 매일 평균 10~20통의 영사 업무 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있지만, 예약은 받을 엄두를 못 내고 있다. 김영옥 한인회 사무처장은 “14일과 21일 예약 중 상당수를 28일로 미뤘는데, 지금은 이들에게 영사 업무를 또 볼 수 없게 됐다고 통보하는 중이다. 영사 업무 재개 시점을 몰라 섣불리 예약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일단 모든 문의에 대해 2월 이후에 다시 연락해 달라고 답하고, 급하면 LA총영사관에 예약한 뒤 방문하라고 안내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순회 영사 업무를 지난해 9월 재개했다. 이후 한인회엔 예약이 쇄도했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매주 약 60명의 민원이 처리되지만, 최장 4주 후에나 예약이 가능할 정도로 적체가 심했다. 한인회 측은 순회 영사 업무 재개 후 예약 적체가 더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인회는 지난해 OC한인회관에서 제공된 순회 영사 업무 관련 통계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해 처리된 영사 업무는 총 6068건이다. 항목별로는 가족관계 증명서가 168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영사 확인 1372건, 여권 1042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상담을 포함해 기타로 분류된 민원도 1289건에 달했다. 순회 영사 업무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영사업무 장기화 영사업무 중단 영사 업무 순회 영사
2022.01.27. 20:25
LA총영사관이 매주 금요일 OC한인회관에서 시행하는 순회영사업무를 무기한 중단했다. 총영사관 측은 실무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부득이하게 순회영사업무를 중단한다고 20일 OC한인회 측에 통보했다. 아울러 언제 영사업무를 재개할 수 있을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장 내일(21일) 한인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순회영사업무가 전면 취소됐다. 내일 여권을 수령하기로 한 민원인은 LA총영사관을 방문해 여권을 찾아가야 한다. OC한인회 김영옥 사무처장은 “급하게 영사업무를 봐야 하는 민원인은 LA총영사관에 연락해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다행히 LA총영사관에선 매일 영사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진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OC한인회관의 순회영사업무는 지난 14일부터 사실상 중단됐다. 총영사관 실무진 중 확진 사례가 발생, 여권 수령을 제외한 민원 처리가 전면 중단된 것. 〈본지 1월 20일자 A-12면〉 총영사관은 영사업무 예약을 온라인(consul.mofa.go.kr)으로 접수하고 있다. 순회영사업무 관련 문의는 총영사관 순회영사실(213-385-9300, 내선221~222)로 하면 된다.영사업무 무기한 순회영사업무 관련 무기한 중단 영사업무 예약
2022.01.20. 19:24
OC한인회 순회영사업무가 휴일인 내일(24일)과 31일, 이틀 동안 중단된다. 영사 업무는 내년 1월 7일 재개된다. ▶문의: (714)530-4810영사업무 휴무 oc한인회 순회영사업무 영사 업무
2021.12.22. 17:53
샌디에이고 정기순회영사업무가 16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JJ이벤트홀(우리 성모병원건물/ 7825 Engineer Rd., S.D.)에서 열린다. 순회영사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한인회는 당일 오전 9시부터 대기자 번호표를 발급할 계획이다. 샌디에이고지역 순회영사업무는 매주 셋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문의:(858)467-0803 한인회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영사업무
2021.12.14.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