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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관절을 세 살처럼 '꽉' 조이는 영양제는?

젊으니까 괜찮다? 아니, 관절은 예외다.     관절은 빠르면 20대, 늦어도 30~40대부터 손상이 시작된다. 특히 평균 35세를 기점으로 노화의 진행 속도가 점진적으로 빨라져 40대에 접어들면서 이곳저곳에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관절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 회복이 힘들단 특징이 있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마모와 손상이 계속 진행되면서 극심한 통증이나 움직임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시기에 맞는 적절한 조치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에는 장년층은 물론, 등산이나 웨이트 트레이닝, 자전거 타기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도 관절 건강에 주목하면서 관절 건강 관련 영양제가 건강 기능 식품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중에서도 청정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ROYAL CANADIAN)'의 '조인트 케어(Joint Care, 1000mg x 300cap)'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인트 케어는 관절에 특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뼈 건강에 좋은 필수 영양소 4종을 배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 필수 영양소 4종은 ▶관절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글루코사민' ▶염증을 삭히고 연골 재생을 돕는 '상어연골 추출물' ▶골관절염 치료에 유익한 '콘드로이친' ▶관절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MSM'이다.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전 분해와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조인트 케어는 관절염이나 디스크로 고생하거나, 운동으로 관절을 많이 쓰는 이, 출산 후 여성 등을 비롯해 사시사철 전 연령층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하루 2캡슐 섭취가 권장된다.   영양제 산업을 선도하는 캐나다에서 생산되며, 밴쿠버 소재 본사에서 전 세계로 직배송된다. 특히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을 통해서는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영양소 관절 필수 영양소

2023.07.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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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영양소 매일 섭취해도 미네랄 없으면 “무용지물”

최근 들어 먹는 생수에도 암반수, 용천수, 용암수, 해양심층수 등 다양한 종류의 물들이 제품화되어 판매되는 등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욱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급의 제품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인데, WHO(세계보건기구)가 2005년 발표한 ‘Nutrients in Drinking Water(식수의 영양소)’에 따르면, 마시는 물로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물에 녹아 있는 천연 미네랄이 몸속에 흡수가 잘 되는 반면, 미네랄이 부족한 물을 장기간 마시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미네랄은 영양소의 전해질로서의 촉매 역활을 하며, 인체의 여러 가지 활동을 돕는 보조역할을 한다.   아울러 2016년, SCIE급 학술지인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에서는 Potential Health Benefits of Deep Sea Water(해양심층수의 건강상이점)에 대해 연구 논문을 게재했는데, 해당 논문에서는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은 많은 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글로벌심층수 관계자는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해도 미네랄이 부족하면 몸속에 흡수가 용이하지 못하게 된다”면서 “미네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전달해주는 전도체로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5대 필수 영양소 성분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제분그룹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글로벌심층수가 경도 200의 고함량 미네랄 함유 해양심층수 ‘딥스골드’의 홈쇼핑 방송을 3월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10년10월 출시된 딥스골드는 2011년 현대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으며, 2022년6월에 G.S홈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론칭해 첫방송에서 약 11만병의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에도 롯데 홈쇼핑과 현대홈쇼핑에서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글로벌심층수는 3월 중 “딥스골드” 에 대한 새로운 컨셉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미네랄 워터의 음용이 얼마나 건강에 중요한지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심층수 관계자는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면서 “아울러 세계적인 맛과 풍부한 미네랄로 고품질의 해양심층수 상품으로 인정받은 ‘딥스골드’를 프리미엄 워터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무용지물 영양소 미네랄 워터 고함량 미네랄 반면 미네랄

2023.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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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영양소 섭취·운동…면역력 ‘쑥’

코로나19 시대 가장 핫한 건강 키워드, 면역력. 면역력은 예상치 못한 다양한 이유로 저하되기 쉽다. 면역력은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첫 번째 관문으로 일종의 방패 역할을 한다. 면역체계는 늘 최적의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데, 면역세포의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불균형이 생기면 이상 신호를 보낸다. 감기, 대상포진, 헤르페스, 구내염이 대표적인 면역 저하 증상이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화하면 재활성화되며 나타나는데, 피부 병변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신경마비 같은 후유증을 남긴다. 50세 이상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면역 노화 질환 중 하나로 알려졌지만, 최근 스트레스와 과로로 면역력이 떨어진 20~30대 환자가 늘고 있다. 또 입술 주변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는 헤르페스와 입안이 허는 구내염 역시 신체 전반의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습관 중 첫 번째는 미량의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것이다.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평소 잘 먹지 못한다. 끼니를 거르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 비타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는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이며, 좋은 면역반응과 나쁜 면역반응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필요하다. 정제된 곡류보다 통곡류를 섭취하고, 매 끼니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반찬과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자. 당장 식단을 바꿀 수 없다면 비타민과 미네랄의 일일 권장량이 함유된 종합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두 번째는 역시 운동이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면역세포인 림프구를 활성화시켜 면역기능을 촉진한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기능을 저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하면 활성산소가 발생해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는데, 이 스트레스가 적절하면 면역기능을 비롯한 생리적 기능을 촉진하지만 과도할 경우 만성염증과 노화를 유발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이라면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고, 이미 운동을 해왔다면 운동 후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는다.   세 번째는 양질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잠은 생리적 부하를 완화하고 신체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정비하는데 필수다. 하지만 충분한 수면을 확보 못하면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떨어지며 면역력도 함께 저하된다. 매일 짬을 내 15분 정도 낮잠을 자거나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밀린 잠을 보충 하자. 오수연 교수 /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www.chaum.net건강 칼럼 영양소 면역력 면역력 저하 미량 영양소 평소 운동

2021.11.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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