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진로, ‘오징어 게임’과 협업 진행

진로가 오징어 게임 시즌3와 협업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최근 이번 협업을 통해 시리즈의 상징적 세계관과 신규 캐릭터를 반영한 특별 한정판 제품과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시즌2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시즌3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핑크 가드와 철수 인형, 달라진 모습의 영희 인형, 오징어 게임 참가자 복장을 한 진로 두꺼비 등을 활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영희 게임기와 달고나 문양이 숨겨진 소주잔 컬렉션도 함께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진로에 따르면, 전작인 시즌2 한정판은 한국, 일본, 호주, 멕시코 등 4개국에서 출시돼 한 달 만에 완판됐으며, 영희 게임기를 활용한 SNS 콘텐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1억 뷰를 넘긴 바 있다.     시즌3 한정판은 판매 국가를 18개국으로 확대해 국내는 물론 한국, 미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홍콩, 영국, 멕시코, 호주, 대만, 몽골, 프랑스, 바레인, UAE, 라오스 등에서 출시한다.     한편, 진로는 지난 20일 뉴욕 도미노 파크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글로벌 팬 이벤트에 넷플릭스의 공식 브랜드 파트너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한정판 제품 시음과 기프트 키트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됐다.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오징어 진로 오징어 게임 협업 진행 영희 게임기

2025.06.29. 18:5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