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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성악·연주가 ‘메시아’ 공연…메시아솔리스트앙상블

전문 성악가, 연주가들이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선보인다.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단장 이사효, 지휘 제갈소망)이 체임버 오케스트라(악장 민신영)와 함께 성탄절을 축하하는 제7회 ‘메시아’ 정기 공연을 오는 8일(금) 오후 7시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150 S. Brookhurst Rd)에서 개최하는 것.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30명의 성악가가 출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영어로 노래한다.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현악기와 트럼펫을 비롯한 관악기, 타악기인 팀파니, 건반 악기인 쳄발로 주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김라니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앙상블은 지난 2020년 4월 창단 이후 매년 남가주 여러 지역을 돌며 부활절과 성탄절 즈음 ‘메시아’ 공연을 열고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이사효 단장(714-657-6571)에게 하면 된다.메시아 전문 메시아 공연 전문 성악가 오라토리오 메시아

2023.12.05. 21:00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연주회

클래식 프로 음악가들로 구성된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과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부활절을 맞아 오는 8일(토) 오후 5시에 하시엔다 한인감리교회(15653 Newton St., Hacienda Heights, CA 91745)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연주한다. 연주회의 전곡은 원어민 영어로 공연되며 한글자막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30달러다.   한편 크리스천으로 이뤄진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크리스천을 위한 공연 문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설립됐다. 이 단체는 이사장 김라니 목사와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2~3회의 정기 공연과 다수의 초청 주회로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올리고 있다.   ▶문의:(714)657-6571 이사효 단장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솔리스트 메시아 메시아 솔리스트 부활절 공연 오라토리오 메시아

2023.04.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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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공연으로 성탄절 축하

메시아솔리스트앙상블(이하 앙상블, 단장 이사효, 지휘 박성근)이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성탄 축하 공연을 연다.  앙상블은 내달 4일(일) 오후 7시 포모나의 인랜드 교회(1101 Glen Ave), 10일(토) 오후 5시 샌디에이고 한인연합 감리교회(6701Convoy Ct)에서 각각 공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라니 김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앙상블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연구하고 연주하는 전문 연주 단체를 표방한다. 지난 2020년 출범했으며, 단원 전원이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음악가다.   앙상블 측에 따르면 소프라노, 앨토, 테너, 베이스 등 성악가 약 15명이 출연해 피아노와 오르간 반주에 맞춰 웅장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사효 단장은 "많은 한인이 현존하는 음악 가운데 가장 위대하고 감동적인 작품의 하나로 꼽히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감상하며 다가올 성탄절을 축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앙상블은 지난해부터 부활절과 성탄절 즈음 정기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엔 세리토스 생수의 강 선교교회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앙상블 홈페이지(messiahs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 단장(714-657-6571)에게 하면 된다.메시아 성탄절 오라토리오 메시아 성탄절 축하 정기 공연

2022.11.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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