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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회로 아동 셸터 지원…어바인 등지 학생들

어바인과 인근 지역 학생 9명이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 아동 셸터를 지원했다. 어바인에서 피아노를 지도하는 제시 박씨의 제자인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레이크포리스트의 OC실내악 홀에서 아동 셸터 돕기 자선 공연을 가졌다.   질리언 다운스, 애비게일 이, 김현준, 조지아 다운스, 티파니 수, 서맨사 베일리, 소피 첸, 레일라 빌렌더, 케이티 첸 학생은 콘서트를 통해 마련한 수익 2847달러를 지난 5일 연방사회복지국이 운영하는 오렌지우드 아동·가족 센터에 전달했다.   박씨의 제자들은 지난해에도 자선 콘서트를 열어 수익 1475달러를 오렌지우드 아동·가족 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피아노 연주회 피아노 연주회 오렌지우드 아동 자선 콘서트

2023.11.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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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로 아동 셸터 도왔어요”

한인, 타인종 학생 6명이 자선 피아노 콘서트로 모은 기금을 오렌지 시의 아동, 가족 셸터에 기부했다.   어바인에서 피아노를 지도하는 제시 박씨의 제자 6명은 최근 연방사회복지국이 운영하는 오렌지우드 아동·가족 센터에 1475달러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어바인 퍼시픽 교회에서 ‘러브&피플’ 자선 공연을 열어 기금을 마련했다.   이들 가운데 4명은 9~11학년 고교생이고 2명은 4, 5학년 재학생이다. 조던 정, 어머니가 한인인 소피 첸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은 모두 타인종이다.   박씨는 “고아원을 도우려 했는데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해 아동 셸터를 지원했다.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피아노 연주 피아노 연주 자선 피아노 오렌지우드 아동

2022.11.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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