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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 OC전도회연합회 출범

제45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출범했다. 연합회는 지난달 25일 부에나파크의 감사한인교회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45대 임기를 시작했다.   한성준 신임 회장은 “45년의 역사를 가진 전도회연합회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선교사 자녀 장학금 지원, 연합성가합창제를 포함, 그동안 해왔던 사역을 중심으로 교계와 협력하며 연합회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도영 신임 이사장은 “먼저 45년을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는 이사, 자문위원,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날 이임한 44대 신용 회장과 민 김 이사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연합회 측은 오는 6월 초, 제37회 연합성가합창제를 열고 10월 중 선교사 자녀 장학 기금 모금 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 회장은 “선교사 자녀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OC와 인근 지역 기독교 평신도는 누구나 연합회에 참가할 수 있다.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714-306-5288)로 하면 된다.전도회연합회 출범 oc전도회연합회 출범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전도회연합회의 위상

2025.02.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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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25일 감사한인교회서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오는 25일(토) 오후 3시 부에나파크의 감사한인교회(6959 Knott Ave)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연다.   신년하례식을 겸해 열릴 이날 행사에선 신용 전 회장과 민 김 전 이사장이 이임하고 한성준(사진) 회장과 김도영 이사장이 취임한다.   새로 출범할 제45대 회장단은 한 회장 외에 송순철, 박미애, 제니퍼 권 부회장, 이사장단은 김 이사장과 엄재선, 윤우경 부이사장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전도회연합회 이취임식 oc전도회연합회 회장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부회장 이사장단

2025.01.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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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준씨 전도회연합회 새 회장

한성준씨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하 연합회) 새 회장이 됐다.   연합회는 지난 21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제45차 정기 총회를 열어 2025년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할 45대 신임 회장으로 한 부회장을, 이사장으로 김도영 전 회장을 각각 인준했다.   앞서 연합회 이사회는 지난 16일 가든그로브 장모집에서 회의를 갖고 한 부회장과 김 전 회장을 회장, 이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한 차기 회장은 “전도회연합회 45년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회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 집사인 한 차기 회장은 교회 내 감사방 목자를 비롯해 알파코스 팀 리더, 총무부, 재정부, 교구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연합회엔 3년 전 가입해 재무부장, 부회장을 맡았다.   신용 회장은 “연합회가 새로운 인물을 배출하며 젊어져야 한다는 데 이사들이 인식을 같이하고 1.5세인 한 부회장을 추천한 것이다. 오랜 기간 활동해온 김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추천한 것은 신구 조화를 이루면서 변화를 추진하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 차기 회장은 중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 왔으며, 영어와 한국어에 능해 앞으로 타인종 교계와의 연합 사역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민 김 이사장의 뒤를 이을 김 차기 이사장은 연합회 초창기 멤버로 2001년에 이사장, 2002년에 회장을 지냈다. 김 이사장은 “연합회의 역사는 OC한인사회의 역사와 함께한다. 연합회가 최근 재정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는데 이제는 질적, 양적으로 성장할 때다. 함께 열심히 섬기자”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전도회연합회 한성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사장 재무부장 부회장

2024.12.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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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 장학생 모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선교사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   연합회는 지난 7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에서 개최한 조찬기도회에서 올해 장학생 모집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고등학교,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해외 한인 선교사 자녀다. 신용 회장은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자녀는 제외된다. 그 외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자녀를 우선 선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선교사 자녀 장학금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30일까지 연합회 홈페이지(ockca.org)를 통해서, 또는 연합회가 선정한 OC지역 교회 추천을 받아서 자기 소개와 부모의 사역 소개가 포함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합회는 지난해 50명의 장학생을 선발, 각 500달러를 지급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   연합회는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통해 1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15명, 2회 50명, 3회 52명에게 총 5만8500달러를 지원했다. 올해 장학금 전달식은 12월 중순에 열기로 했다.   연합회는 오렌지카운티와 인근 지역 평신도들의 단체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함께 신앙을 다지는 한편, 교계와 연합 활동을 통해 기독교 가치관을 회복하고 건강한 기독교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 신 회장은 “평신도라면 교단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뜻 있는 이의 동참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연합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미국 선교사 선교사 자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올해 장학생

2023.10.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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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 50명에 장학금 줄 터”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올해 50명의 선교사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연합회는 지난 5일 애너하임의 에반겔리아 대학교에서 개최한 월례 조찬기도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합회는 교회와 기관 추천 40명, 연합회 임원과 이사들의 추천 10명 등 총 50명의 학생에게 내달 중 1인당 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신용 회장은 “지난달 개최한 골프대회를 통해 50명의 선교사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하나님과 후원자들, 연합회 임원, 이사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연합회 측은 장학금 지급 대상을 한 가정 당 1명으로 제한하고, 이전에 2회 장학금을 받은 학생, 한국과 미국의 선교사 자녀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대신, 오지의 선교사 자녀, 선교 기간이 긴 선교사 자녀 등을 우선 배려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전 8시에 에반겔리아 대학교에서 조찬기도회를 연다. 기도회 설교는 연합회 유튜브 채널(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에서 다시 볼 수 있다.선교사 장학금 선교사 자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월례 조찬기도회

2022.11.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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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회연합회 조찬기도회…유튜브 채널 오픈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5일 애너하임의 에반겔리아 대학교에서 올해 첫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선 OC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 신원규 목사가 ‘유월절의 삶과 회복’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다른 기독교 단체가 변화되기를 바라지 말고, 잃어버린 유월절을 회복하는 운동이 여기서부터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도전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해 첫 기도회이자 42대 임기 시작 후 첫 기도회를 가진 연합회는 양문국 연합회 초대 회장을 포함한 원로 자문위원 및 이사들이 신임 임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특별 순서도 진행했다.   연합회는 최근 유튜브 채널(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을 오픈했다. 콘텐트는 정기 조찬기도회 설교와 특별 찬양 등이다.전도회연합회 조찬기도회 전도회연합회 조찬기도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정기 조찬기도회

2022.02.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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