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전문 업체 ‘탑 프라이어리티 택스(대표 공인세무사 신진·사진)’가 최근 어바인에 새로운 오피스를 오픈하고 오렌지카운티 남부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탑 프라이어리티 택스는 이번 어바인 오피스(8 Corporate Park, #300, Irvine) 오픈으로 오렌지카운티 남부 지역의 한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무 상담을 받고 세금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탑 프라이어리티 택스는 지난해 부에나파크에 오피스를 연 바 있다. 신 대표는 “탑 프라이어리티 택스는 이제 라미라다 본부와 LA 오피스를 포함해 오렌지와 LA 카운티에 총 4개 사무실을 운영하게 됐다. 서비스도 개인에서 법인으로 확대하면서 고객 다각화를 통해 보다 전문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탑 프라이어리티 택스는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올해도 사업체 장부 정리를 업계 최저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등 수수료 인상 없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한인 커뮤니티 봉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탑 프라이어리티 택스는 개인과 비즈니스 세금 보고 외에 회계 감사, 비즈니스 설립과 등록,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topprioritytax.com)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하면 된다. ▶주소: 14730 Beach Blvd, #213(라미라다 본부) ▶문의: 714-735-8474(라미라다 본부), 714-472-4267(부에나파크), 714-661-8376(어바인), 213-507-4624(LA)오렌지 카운티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 오렌지카운티 한인들 오렌지카운티 남부
2025.04.02. 20:00
오렌지카운티 남부 샌클레멘티를 지나는 열차 운행이 오늘(17일)부터 재개된다. OC교통국(OCTA)은 지난해 9월 폭풍과 높은 파도로 인해 발생한 샌클레멘티 남쪽 철로 지반 침식 이후 1300만 달러를 투입해 시작한 복구 작업이 끝나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지난 13일 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OCTA는 철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메트로링크, 암트랙 남행 열차는 샌클레멘티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오렌지카운티로 오는 열차는 오션사이드까지만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OCTA는 연방철도국과 함께 연 회견을 통해 향후 일부 구간의 철로 이전 공사 필요성을 가늠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 레빈 연방하원의원은 연방정부에 연구 기금 400만 달러를 신청해 놓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해수면 상승에 따라 침식이 가속화되면 해안가 철로 이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열차운행 남부 oc남부 열차운행 오렌지카운티 남부 열차 운행
2023.04.1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