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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캘리포니아의 12, 1월 주택 시장 [ASK미국 부동산-곽재혁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 (EA)]

▶문= 12~1월 남가주 주택시장 동향과 인스펙션 시 주의할 점을 정리해본다.   ▶답= 리포트 온 하우징 최신 소식에 따르면, 1월 16일과 23일 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에서는 일부 변화가 감지됐다. 특히 클로징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00일 이상에서 80일 수준으로 줄어들며 약 3주가량 단축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모기지 금리 부담과 보험료를 포함한 주택 유지비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오렌지카운티 단독주택 시장은 타 지역 대비 높은 선호도와 고소득층 수요를 유지하며 비교적 셀러스 마켓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요가 약한 일부 지역에서는 석 달 이상 시장에 남아 있던 매물에 대해 가격 인하를 전제로 하거나 셀러에게 불리한 조건이 포함된 오퍼가 늘어났다. 12월 전국 주택 에스크로 중 약 4만 건이 캔슬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시장은 바이어 마켓과 셀러스 마켓이 혼재된 양상으로 전개된 것으로 보인다. 금리 측면에서는 1월 연준 금리가 3.5~3.75%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 속에서, 세금 시즌이 본격화되며 거래 움직임이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재융자가 필요한 수요가 약 5백3십억 달러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향후 시장 안정화 과정에서 재융자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택사스주에서는 한 컨트렉터가 약 5백만 불 규모의 사기 행각으로 적발되며 소비자 경각심을 높였다. 리모델링 계약 과정에서 고액의 디파짓을 받은 뒤 이를 유용한 사례로, 컨트렉터 선정 전 라이선스와 liability 보험, 종업원 상해보험 보유 여부, 공사 레퍼런스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공사비 요구나 비정상적으로 낮은 가격의 오퍼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주택 인스펙션 시에는 인스펙터의 E&O 보험 보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인스펙션은 주택의 현재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절차이므로, 추가로 전문 컨트렉터 조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받아 에스크로 컨틴젼시 기간 내 이상 유무를 점검해야 한다. 이를 근거로 필요 시 협상을 진행하거나 피해 없이 계약을 캔슬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문의: (213)663-5392 곽재혁 부동산 중개인/ 미연방세무사 (EA)미국 부동산 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 남가주 주택시장 오렌지카운티 단독주택

2026.02.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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