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을 오픈했다.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내에 마련된 사무실(104호)에선 ▶당해연도와 지나간 해 세금보고 ▶세무 및 재정 상담 ▶임시개인납세번호(ITIN) 신청 ▶소셜서비스, 메디캘, 메디케어, 캘프레시(푸드스탬프), 캘웍스(CalWork) 등 서비스 ▶컴퓨터 점검 및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임스 조 굿핸즈재단 대표는 “오렌지카운티의 한인들이 좀 더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던 중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의 협조로 회관 안에 사무실을 열게 됐다. 앞으로 제공할 다양한 세법, 재정, 사회복지, 취미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인 비영리기관과의 유대 관계를 확대해 한인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한 곳에서 다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무실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토요일은 예약자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핸즈재단은 기존 치노 사무실에서도 OC 사무실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인랜드(샌버니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 주민은 치노 사무실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가든그로브 사무실: 714-400-2089, 치노 사무실: 909-334-479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굿핸즈재단 사무실 사무실 오픈 오렌지카운티 사무실 가든그로브 사무실
2024.08.25. 20:00
김해원(사진) 노동법 전문 변호사가 1년 반 만에 다시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을 오픈했다. 지난 2021년 초 부에나파크에서 6년 동안 운영해오던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을 팬데믹으로 닫았던 김해원 변호사는 이번에는 풀러턴 법원 앞에 사무실을 열었다. LA 동부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고용주만을 위한 한인 노동법 전문 변호사인 김 변호사는 지난해 말 직접 제작한 노동법 포스터를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에서 LA 동부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한인 고용주들을 위해 무료로 배급한다. 전화나 이메일로 미리 예약하고 픽업하기를 당부했다.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에는 노동법 이민법 변호사인 송정훈 변호사가 고문 변호사로 합류한다. ▶주소: 1440 N. Harbor Blvd. Suite 900 Fullerton CA 92835 ▶문의:(213) 387-1386/이메일 [email protected]김해원 변호사 김해원 변호사 오렌지카운티 사무실 송정훈 변호사
2022.07.06.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