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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직영 클리닉 13개로 확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센터메디컬그룹(대표 제이 최)이 지난 24일 풀러턴의 서밋하우스 레스토랑에서 대규모 킥오프 미팅을 갖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눈 킥오프 미팅은 남가주의 주치의, 전문의, 보험사와 에이전트 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메디컬그룹은 2030년까지 1만 명 이상의 시니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직영 클리닉을 13개로 늘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내달 중 직영클리닉 3호점을 열 것이며, UC어바인(오렌지카운티), 할리우드장로병원(LA카운티), 하버-UCLA병원(사우스베이) 등 새로운 대형 병원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제이 최 대표는 “앞으로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산호세, 프레즈노 진출을 늘릴 것”이라며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상환 기자클리닉 직영 직영클리닉 3호점 직영 클리닉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2024.09.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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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남가주 전역에 비 오고 강한 바람

월요일인 18일부터 남가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연안에서 저기압 강풍 두 개가 발생했으며, 첫째 강풍이 18일 오후 북가주에 비를 뿌린 뒤 남하해 남가주에도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좀 더 강한 두 번째 강풍은 19일 밤 남가주에 도달해 21일까지 강수량 2 인치 이상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토요일인 16일까지 계속될 것이며 LA와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최고 기온이 화씨 70도대 중반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7일 해안가 바람이 크게 약해지다가 18일부터 다시 강하게 불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구름의 양이 증가해 대부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가주 전역 남가주 전역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현재 샌프란시스코

2023.12.15.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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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주말에 비

이번 주말 남가주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17일부터 태평양 북서쪽에서 발달하고 있는 저기압 영향으로 남가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남가주 지역에 0.25~0.5인치 가량의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19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린 날씨가 예측된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0일~26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강수량이 전망된다.       한편 NWS는 LA와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지역은 이번 주 낮 최고 기온 화씨 70도 중반으로 평년보다 6~15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겨울우기 남가주 남가주 지역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태평양 북서쪽

2023.12.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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