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최재석)가 오는 20일 어바인의 스트로베리팜스 컨트리클럽(11 Strawberry Farm Rd)에서 뉴욕 미주체전 참가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등록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대회는 오후 12시30분부터 샷건 방식으로 열린다.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김홍기씨, 부위원장은 스캇 최씨가 각각 맡는다. 참가비는 그린피, 점심, 저녁, 기념품 등을 포함해 1인당 160달러다. 인원 수가 제한돼 있어 신청은 10일 마감된다. 체육회 측은 5개 홀에 홀인원 상품을 내걸었다. 3, 11, 17번 홀의 상금은 각 1만 달러다. 7번 홀 상품은 한국 왕복 항공권, 15번 홀 상품은 전동 골프 카트다. 3번 홀에선 고급 골프 백이 걸린 근접상 콘테스트도 열린다. 메달리스트 1명, 남녀 챔피언 각 1명에겐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체육회는 한국 항공권, 전동 카트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최재석 회장은 “골프를 즐기며 오렌지카운티의 명예를 걸고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OC체육회는 오는 23~25일 뉴욕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미주체전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를 기존 80여 명에서 120여 명으로 확대했다.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 지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태권도, 아이스하키 외에 농구와 야구 종목에도 선수를 파견하기로 한 것이다. 출전 종목이 5개에서 7개로 늘고 선수단 규모 확대로 참가자 수에 따른 보너스 점수도 더 받게 된 OC체육회는 목표 순위도 기존 4~5위에서 3~4위로 상향 조정했다. 최 회장은 “농구와 야구 모두 우승을 노릴 만한 전력이다. 멋진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골프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213-500-3439, 949-800-9424)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골프 뉴욕체전 대회 준비위원장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기금 모금
2023.06.06. 17:49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최재석)가 지난 21일 위티어의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OC체육회장배 골프대회가 144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체육회 기금 모금을 위해 열린 이 대회(공동대회장 이성익·김준도)에선 대니얼 한, 김잔디씨가 남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잔 백, 캔디 허씨는 남녀 챔피언에 각각 올랐다. 메달리스트와 챔피언에겐 각 300달러의 상금이 돌아갔다. 남녀 2위에 오른 김태욱, 송은희씨와 남녀 장타상을 거머쥔 영 박, 한승진씨는 각 2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근접상은 민현근씨가 차지했다. 이 대회엔 검도, 골프, 농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아이스하키, 야구, 육상, 족구, 축구, 태권도, 테니스, 탁구 협회 등 체육회 가맹 단체와 한인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외빈도 대거 참가했다.골프 체육회 oc체육회장배 대회 oc체육회 대회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2022.07.25. 15:45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최재석)가 21일 오전 11시 위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1509 Workman Mill Rd)에서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등록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대회(공동대회장 이성익·김준도)는 오후 1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열린다. 골프대회 총괄위원장은 최정인씨, 경기위원장은 잔 홍씨가 맡는다. 참가비는 1인당 130달러다. 홀인원상은 현금 3만 달러다. 메달리스트(남녀 각 1명)와 챔피언(남녀 각 1명) 상금은 각 300달러다. 2위(남녀 각 1명)와 장타상(남녀 각 1명) 상금은 200달러씩이다. 이번 대회엔 검도, 골프, 농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아이스하키, 야구, 육상, 족구, 축구, 태권도, 테니스, 탁구 협회 등 체육회 가맹 단체 관계자도 참가한다. 대회 관련 문의는 김홍기 준비위원장(213-500-3439)에게 하면 된다.골프 체육회 oc체육회 대회 공동대회장 이성익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2022.07.1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