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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어 레이크 남쪽 지역 라인 파이어에 대피 명령

지난달 5일 샌버나디노 산맥에서 발생한 라인 산불〈본지 9월 9일자 A-1면〉로 인해 세븐 오크스 지역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관련기사 샌버나디노 ‘라인 파이어’ 1만7천 에이커 전소…3만5천 가구 대피령 세븐 오크스 지역은 빅베어 레이크에서 남쪽으로 약 12마일 지점이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세븐 오크스와 앤젤레스 오크스 지역에 대피 명령이 발효됐다. 대피소는 세븐 오크스 인근 레드랜즈 이스트 밸리 고등학교에 마련됐다.   라인 산불은 30일 오후 4시 현재 4만 219에이커를 태우고 83%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지만, 불길이 계속되면서 하이웨이 38번, 330번 일부 구간도 폐쇄된 상태다.   한편, 당국은 지난달 10일 라인 산불 방화 용의자로 웨인 헐스텐버그(34)를 체포했다. 정윤재 기자라인파이어 오크스 라인파이어 세븐 세븐 오크스 대피 명령

2024.09.30. 20:40

사우전드 오크스서 아빠와 아들 숨진 채 발견

    사우전드 오크스 주택에서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벤투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30일 오후 7시경 신고를 받고 카네호 스쿨 로드 인근 치키타 레인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40대 남성과 6~7세 정도의 어린 아들이 숨져 있었다.   이들이 어떻게 숨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은 이 사건이 살해-자살 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사우전드 오크스 사우전드 오크스 벤투라 카운티 자살 사건일

2023.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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