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오타이 메사 국경에서 시가 약 28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과 메스암페타민 430파운드 이상을 최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은 지난주 이틀에 걸쳐 각각 다른 차량에서 이루어졌다. CBP에 따르면 첫 번째 적발은 4월 7일 발생했다. 멕시코 국적의 51세 남성이 운전하던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이 2차 정밀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탐지견의 반응이 포착됐다. 이후 차량 문과 뒷좌석 후면 패널 등에 은닉된 코카인 124파운드가 발견됐으며 시가는 약 24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어 4월 8일에는 미국 시민권자인 21세 남성이 운전하던 닛산 픽업트럭이 검사 대상이 됐다. 해당 운전자는 신속 통과 프로그램(SENTRI) 이용자였으나 차량 적재함에 설치된 비정상 구조물에서 탐지 신호가 포착됐다. 수색 결과 약 307파운드의 메스암페타민이 25개 포장 상태로 발견됐으며 시가는 약 49만 달러로 추산됐다. CBP는 두 사건 모두 연방 마약 밀반입 혐의로 운전자들을 체포하고 차량을 압수했다. 오타이 메사 국경 책임자는 "연속적인 단속을 통해 위험한 마약이 지역사회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했다"며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결합한 단속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최근 국경 지역에서 차량 은닉 수법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며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오타이 국경 오타이 국경 오타이 메사 마약 밀반입
2026.04.21. 21:34
한인 학생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오타이 랜치 고등학교 골프클럽의 기금모금대회가 오는 9월 13일 오후 12시 콜리나 파크 골프 코스(4085 52nd St., S.D.)에서 열린다. 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호 군(11학년)은 "신사의 스포츠인 골프를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골프클럽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회원 수가 2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고, 회원의 절반 가량이 한인 학생"이라고 말했다. 박 군의 동생이자 회원인 박주안 군(9학년)은 "여러 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아야 하고 장비도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면서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 골퍼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박 군 형제는 이어 "대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골프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학우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골프클럽을 단순한 교내 스포츠 활동 모임이 아닌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의 기금 목표액은 6000달러 정도라고 박주호 군은 귀띔했다. 이날 대회는 오후 1시 30분 샷건 방식으로 시작된다. 토너먼트는 18홀, 베스트 볼 포맷으로 진행되고 챔피언 팀 등 상위 3개 팀과 래플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QR코드(작은사진) 또는 웹페이지(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T8HeLv7rOMi30VheaXMZpmfpgCX5NeuqszMc6wleAJjUpQ/viewform)에서 가능하다. ▶문의: (619)869-1220, [email protected] (오타이 랜치 고교 골프 클럽) 박세나 기자골프 오타이 고교 클럽 한인 학생들 고등학교 클럽
2025.07.29.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