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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서디나 장로교회 오페라 콘서트…19일 아리와와 한국 가곡의 밤

패서디나 장로교회(담임 최진영 목사)가 ‘2025 가을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고 지역 주민과 소통 시간을 갖는다.     가을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19일 오후 5시30분 패서디나 장로교회(585 E Colorado Blvd., Pasadena)에서 열린다. 올해 콘서트는 이웃을 향한 문화기획을 주제로 관객은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을 들을 수 있다.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주혜·김시연·이영주·안효진, 테너 전승철, 바리톤 권상욱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모차르트·베르디·푸치니’ 오페라의 듀엣·솔로 아리아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선구자, 청산에 살리라’도 들을 수 있다. 이밖에 LA챔버콰이어는 ‘바람의 옷, 꿈길’ 등 한국 합창곡을 부른다. 콘서트에는 LA챔버 오정근 지휘자, 바이올린 김정아, 첼로 김원선, 피아노 윤경미·안정희 등이 참여한다.   최진영 목사는 “많은 관객이 참석해 한 곡, 한 호흡마다 담긴 선율 속에서 가을밤 쉼과 희망의 시간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문의: (213)379-2527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패서디나 장로교회 패서디나 장로교회 오페라 콘서트 가을 오페라

2025.10.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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