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북서쪽으로 20 마일 떨어진 폴딩 카운티 소도시 히람에 있는 월마트에서 지난 20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 두 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쯤 매장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두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두 명은 조이 메신저(20)와 제임스 노튼(26)으로 노튼은 월마트의 직원이다. 경찰은 노튼이 여자 친구인 메신저를 살해한 뒤 자신도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노튼이 여자 친구에게 다가가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권총을 꺼내 그녀를 쏜 뒤 자신에게도 방아쇠를 당겼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에 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못미쳐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모든 사람들이 출구 쪽으로 달아나면서 큰 혼란을 빚었다. 월마트 측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토머스 공 기자월마트 총격 자살 시도 총격 사건 오후 총격
2023.09.21. 15:02
써리RCMP는 9일 오후 5시 7분쯤 96에비뉴와 130스트리트 북쪽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흰색 엣지 SUV 안 운전석에 의식을 잃은 한 남성을 발견했다. 즉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그리고 경찰은 151A 스트리트 8200블록에서 불에 탄 차량을 발견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아직 10일 현재 누가 용의자인지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건 목격자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메트로밴쿠버의 범죄조직 갈등과 연관된 살인사건들과 연계되어 있는 지도 아직 밝히지 않았다.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써리RCMP는 이번 사건의 주 수사권을 살인사건합동수사대에 이첩하고 수사 협조를 하고 있다. 경찰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어 살인사건합동수사대의 흰색 텐트가 며칠간 현장에 설치돼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제보는 살인사건합동수사대의 1-877-551-IHIT (4448)이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사망사건 총격 오후 총격 스트리트 8200블록 살인사건 증거
2023.07.10. 12:59
샌버나디노의 한 쇼핑몰에서 30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KTLA TV가 이날 보도했다. 샌버나디노 경찰은 사건이 오후 1시경 푸드코트 바로 밖에서 발생했으며 한 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이번 사건이 갱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범인은 사건 직후 도주했다. 김병일 기자총격사건 쇼핑몰 경찰 측은 입고 병원 오후 총격
2022.09.3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