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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경원 기자 추모식

지난 3월 8일 향년 96세로 타계한 고 이경원 기자 추모식이 2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주류 언론에서 활약한 고 이경원 기자는 1973년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발생한 갱단 살인사건 누명을 쓰고 복역중이던 이철수씨의 억울한 사연을 처음 보도해 주목 받았다. 이후 5년간 이철수씨 관련 기사 100편 이상을 작성하며 무죄 판결을 받아내는 데 기여했다. 추모식에는 가족, 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진 기자이경원 추모식 이경원 기자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2025.05.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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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CEO 첫 정기총회

  연세대 글로벌 경영자 과정인 ‘연세 글로벌 CEO(YGCEO)’ 동문회(회장 이중열)가 지난달 6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25년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원들은 올해 사업 방향과 친목 모임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YGCEO 제공]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연세글로벌 연세대 글로벌 연세 글로벌 옥스포드 팔레스

2025.03.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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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 남가주 동문회 송년 모임

  배화 남가주 동문회는 지난 1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총회를 진행한 후, 선물 나눔과 흥겨운 무대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내년부터는 1970년도 졸업생 김윤숙 동문이 회장직을 맡아 동문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배화 남가주 동문회 제공]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사설 게시판 배화 남가주 옥스포드 팔레스 졸업생 김윤숙

2024.12.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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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평통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21일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대 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의를 펼쳤다. LA평통 임원단과 자문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LA평통 제공]정기회 la평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la협의회 임원단과 자문위원들 옥스포드 팔레스

2024.02.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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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동문회 송년의 밤

남가주 대광중고등학교동문회(회장 오성남) 송년의 밤이 지난 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펜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날 1부에는 예배와 정기총회, 2부에는 민경철 동문 부인이 제작한 공예품을 이상영, 장경주, 심현식씨에게 증정했으며 경품 추첨 등의 시간을 갖고 내년을 기약했다.     [남가주 대광중고교동문회]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대광동문회 게시판 게시판 대광동문회 남가주 대광중고등학교동문회 옥스포드 팔레스

2023.12.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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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인교회사 출간 기념…필진 80여명, 자문위원 10명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사(History of The Koran Church in America)’ 출판감사 예배가 9일 LA한인타운의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책은 미주 한인사회와 역사를 함께 한 한인 교계의 120년 역사를 담았다. 1500매 분량의 원고와 2000장 이상의 사진들이 다듬어지고 엄선돼 책에 실렸다.  〈본지 4월 11일자 A-16면〉   사회를 맡은 조명환 미주한인교회사 출판위원장은 “미주한인이민 역사가 벌써 120년을 맞았다”며 “누군가는 역사를 남겨야겠다 생각을 해 미주한인교회사를 출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책을 발간하기까지 1년 반이 걸렸다”며 “80여 명의 필자와 10명의 자문위원단, 4명의 편집팀 등 많은 분의 정성과 도움으로 탄생한 책이다. 머지않아 영문판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판감사예배의 설교는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민종기 이사장이 맡았다.   민 목사는 “한인 교회의 역사를 기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전진할 수 있는 이유다. 이렇기에 역사가 지워지지 않도록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배에서는 미주한인교회사의 발행인 고 박희민 목사를 추모하는 시 낭송도 이어졌다. 이후 오위영 목사와 이영주 사모가 축가를 불렀으며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 송정명 목사와 김찬희 박사가 축하 메세지, 이창민 LA연합감리교회 목사가 독후 소감을 전했다.     이창민 목사는 “한인들이 미주에 이민을 오면서 신앙의 뿌리를 내렸다. 뿌리를 내린 곳마다 믿음의 터전이 세워졌으며 한인 교회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미주한인교회사에는 수백만 명의 한인들의 역사가 담겼다.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역사를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감사예배는 김광진 감리교 원로목사회장이 축도로 마무리됐다.       미주한인교회사는 한국의 쿰란출판사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웹사이트(k-churchhistory.org/)를 통해 55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미주한인교회사 미주한인교회사 출판감사예배 옥스포드 팔레스 민종기 목사

2023.05.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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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창립 18주년 기념식

  한미여성회(KAWA) 창립 18주년 기념식이 24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한미여성회는 한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짠 털실 무릎 덮개를 만들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백'팀을 운영하고 있다. 24일 창립기념식에서 엘리자베스(왼쪽) 이사장이 엄영아(오른쪽) 회원에게 'KAWA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한미연합회 한미여성회 창립 기념식 성료 옥스포드 팔레스

2022.06.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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