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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랜드 5월 16일 개장, 30달러대 가성비 할인 티켓 확대

 밴쿠버의 놀이공원 PNE 플레이랜드(Playland)가 2026년 시즌 개장을 앞두고 방문객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요금 체계를 내놓았다. 오는 5월 16일 토요일 정식 개장을 앞둔 플레이랜드는 문턱을 낮추기 위해 더욱 유연하고 저렴한 티켓 옵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저녁 시간대를 활용한 알뜰 요금제다. 플레이랜드는 7월과 8월 사이 금요일과 토요일(이벤트 당일 제외)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한 저녁권을 30달러에 판매한다. 이는 짧은 시간 동안 놀이공원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경제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기 예매 할인과 강화된 시즌권 혜택   플레이랜드는 개장 전 한정 기간 동안 온라인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5월 8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예매할 경우 펀 패스(Fun Pass)는 30.35달러부터, 스릴 패스(Thrill Pass)는 40.38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26년 시즌권은 혜택을 대폭 강화하여 방문객들이 더 많은 유연성과 추가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플레이랜드에서는 30여 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12층 높이에서 시속 90km로 회전하는 더 비스트(The Beast)를 비롯해 전설적인 목재 롤러코스터(Wooden Roller Coaster), 초고층 공중 회전 기구인 애트모스피어 등이 스릴 마니아들을 기다린다. 이외에도 미니 골프, 암벽 등반, 아케이드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성인 전용 야간 이벤트와 다채로운 축제   개장 첫 주말에는 라이브 DJ 공연과 특별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 플레이랜드 언락 행사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또한 6월 13일과 20일, 27일 등 세 차례 토요일에는 성인 전용 야간 행사인 플레이랜드 나이츠가 운영된다.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와인과 음식 페어링, 칵테일 축제, 수제 맥주 체험 등 매주 다른 테마로 꾸며지며 라이브 음악과 함께 모든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놀이공원의 대표 먹거리인 미니 도넛과 핫도그 등 인기 메뉴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플레이랜드는 5월과 6월에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7월과 8월에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특정일에는 야간 연장 운영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밤의 즐거움을 더할 서머 나이트 콘서트 출연진도 곧 공개될 예정이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플레이랜드 가성비 올해 플레이랜드 시즌 개장 온라인 할인

2026.04.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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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쇼핑 대폭 할인 기대하지 마세요”

올해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에서 거의 정가에 제품 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매업계와 분석가들은 이번 할러데이 시즌 나이키 운동화, 코치 핸드백, 랄프 로렌 폴로 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정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풋락커에서 판매되는 나이키 및 아디다스 제품은 할인율이 전년 대비 약 30%나 줄어들고 메이시에서 판매되는 코치, 랄프로렌 및 마이클 코스도 할인 폭이 낮아졌다.     온라인 할인 마켓인 브래드즈 딜의 남성복 평균 할인율은 지난 9월 기준 할인 폭이 54%로 1년 전 71%에서 10%나 하락했다. 신발도 지난해 62%에서 올해 51%로 떨어졌다. 스포츠, 피트니스, 캠핑 장비는 지난해 50%에서 올해 31% 로 줄었다.     물가인상으로 가격이 급등한 반면 할인률은 낮아지자 소비자들도 물건 대신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쇼핑 예산을 줄이는 등 쇼핑 계획을 재고하고 있다.       풀러턴에 거주하는 서지오씨는  “물가상승에 할인 폭이 적어 올해 연말 쇼핑 예산을 대폭 줄일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에 선물 구입 대신 두 자녀를 디즈니랜드에 데려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일 폭이 가장 큰 할러데이 시즌 할인률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공급망 병목현상에 따른 재고 부족, 인플레이션에 소매업체 할인 정책 변화 등 여러 가지 요인 때문이다.     소매 웹사이트 및 방문을 추적하는 어도비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품절 메시지 수가 지난해 1월보다 172%나 증가했다.     어도비가 추적하는 18개 항목 중 현재 의류가 가장 높은 재고 수준을 보이고 있고 스포츠용품, 유아용품, 전자 제품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어도비는 할러데이 시즌의 전통적인 할인율인 10~30%보다 적은 올해 5~25% 할인율을 전망했다.       수년 동안 만연된 할인과 물가하락을 거친 소매업계는 재고 부족과 인플레이션으로 새롭게 가격이 형성되면서 팬데믹에서 아직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 시기에 수익을 늘리고 있다. 수십 년 동안 가전제품 등 할인에 의존하는 전통을 깨고 할인 폭을 줄여온 홈디포는 고객들이 재고 부족과 물가상승을 받아들이면서 낮은 할인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월마트, 코스코 등 다른 대형소매업체도 공급이 부족하면 할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메이시도 재고 수준이 낮아 정가 판매하는 제품량을 늘리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팬데믹 동안 판매 상품의 양을 줄이거나 데이터를 사용해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더 나은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전략적으로 제품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올해 할인 폭이 줄어들면서 소매업체는 재고가 초과된 제품을 전략적으로 프로모션 상품으로 내놓을 전망이다.     업계전문가들은 “인기 상품은 가격 인상이 되어도 구입이 불가피하지만 나머지 제품은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공급망 문제로 매장에 늦게 입고되는 계절 품목이 가장 할인 폭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은영 기자연말 쇼핑 소매업체 할인 연말 쇼핑 온라인 할인

2021.10.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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