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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원 출마 그레이스 유씨…11~12일 후보 추천 서명 받아

내년 3월 LA시의회 10지구 예선에 출마하는 그레이스 유(사진)씨가 오늘(11일)과 내일 이틀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올림픽 갤러리아(3250 W Olympic Blvd) 3층에서 후보 등록에 필요한 유권자 서명을 받는다.   유 후보 선거 캠프는 내년 3월 5일 열릴 선거 후보 자격을 얻기 위해 1000명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후보 캠프는 “추천 서명자는 10지구 유권자여야 한다. 한인타운은 10지구에 포함돼 있다. 유 후보가 자격을 갖추도록 도와 달라”며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문의: (213)864-5990 그레이스 갤러리아 올림픽 갤러리아 추천 서명자 내일 올림픽

2023.11.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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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로 변한 LA한인타운 상징물

한인타운 상징물들이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011년 총 공사비 올림픽 불러바드 재단장 프로젝트를 통해 세워진 한국전통 청사초롱형 가로등 4개의 기둥 모두 심하게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올림픽 웨스턴 코너 횡단보도 인근의 가로등의 기둥은 불에 그을리고 심한 낙서가 돼 있고 올림픽 갤러리아 정문 입구의 기둥은 기념사진을 보호하기 위한 플라스틱이 깨져있다. 주민 제이 김씨는 수년 동안 볼썽사납게 방치되고 있는 상징물을 보면 수치스럽다면서 LA시 당국과 시의회 10지구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은 기둥 옆에 설치된 홈리스 텐트 오른쪽 사진들은 기둥의 훼손된 부분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한인타운 la한인타운 상징물 올림픽 갤러리아 올림픽 웨스턴

2021.11.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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