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홈 단기 임대 푸나…올림픽 숙박 부족 대비
LA시가 2028 LA 올림픽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세컨드하우스의 단기 임대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2028 올림픽 기간 숙박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세컨드하우스까지 단기 임대를 확대하는 방안을 예산안에 포함했다고 N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해당 조치는 2028년 말 자동 종료되는 한시적인 정책이다. LA시는 2018년 제정된 단기 임대 등록 조례에 따라 본인이 실제 거주하는 주택에 한해 연간 최대 120일까지 단기 임대를 허용하고 있다. 모든 임대 등록에는 시 발급 등록번호가 포함돼야 한다. 현재 LA시에는 4399건의 활성 단기 임대 등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주민과 종교계 인사들은 “임대주택 공급 감소로 저렴한 주택 부족이 심화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단기 임대 주택 파티로 인한 소음과 치안 문제도 우려되고 있다. LA시의회 기획·토지이용위원회는 현재 관련 조례를 계속 검토 중이다.세컨드홈 올림픽 올림픽 숙박 임대주택 공급 올림픽 기간
2026.05.1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