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의 8번째 지점인 올림픽 지점이 지난 18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김동일(왼쪽에서 여덟번째) 행장을 비롯해 LA지역 한인 인사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김행장은 “2006년 설립 후 자산이 12억4000만 달러의 중견 은행으로 성장했다, 최고 서비스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림픽 지점은 LA 한인타운 중심지인 올림픽과 카탈리나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만희 매너 1층에 있다. us메트로뱅크 올림픽점 us메트로뱅크 올림픽점 올림픽 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
2024.01.19. 0:51
오픈뱅크 웨스턴점이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휴점에 들어갔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직원 5명 중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점 운영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른 지점은 정상 영업 중이니 직원들이 복귀할 때까지 인근 아로마 센터점이나 올림픽 지점 이용”을 당부했다. 한인 은행권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매우 거세다며 지점 인력이 적은 지점에서 이런 일이 또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의 경비원이 휴점 안내문을 가리키고 있다. 김상진 기자오픈뱅크 웨스턴점 오픈뱅크 웨스턴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 올림픽 지점
2022.07.18.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