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제공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 노선이 합리적 가격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와이드 프리미엄(Wide Premium)’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타 공항에 비해 다소 여유로운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을 출발ㆍ도착지로 운영하며, 뉴욕 시내 맨해튼까지 약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혼잡도가 낮아 비행기 랜딩 후에 빠른 출입국 절차를 제공하는 공항의 특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개월째 공사로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대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환경과 간편한 수속 절차는 뉴욕ㆍ뉴저지 거주민뿐 아니라 동부 지역의 다양한 고객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대표 서비스인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기존 이코노미 좌석과 비즈니스 클래스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좌석으로, 42~46인치의 넓은 좌석 간격과 독립식 팔걸이, 13인치 엔터테인먼트 화면을 갖춰 장거리 비행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뉴욕-서울과 같은 장거리 노선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와이드 프리미엄 이용 고객은 뉴왁 공항 출국 시 전용 우선 통로(Priority Lane)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출국 경험도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 관계자는 “와이드 프리미엄 좌석의 가격이 이코노미 좌석 가격에 비해 약 20~80% 정도 더 비싼 점을 감안하면 기존의 비즈니스 좌석에 비해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뉴왁공항의 편리함과 동시에 많은 승객들이 에어프레미아 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반드시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0월 말부터 한 달간 뉴왁출발편 와이드 프리미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화장품 브랜드 ‘As of Today’의 스페셜 기프트 세트(토너패드, 마스크팩, 나이트크림)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장거리 전문 저비용 항공사로 뛰어난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한편으로 효용이 낮은 서비스는 선택적으로 감축해 다른 항공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운임 혜택, 광활한 좌석 간격,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고객에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에어프레미아는 "불필요한 부분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부분만 엣지있는 프리미엄으로 담아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사명과 가치를 바탕으로 ▶리버리 디자인(항공기 기체 그래픽과 컬러 디자인) ▶기내 디자인(넓고 우아한 디자인) ▶유니폼 디자인(윤춘호 디자이너가 제작한 단순하고, 편안하고, 우아한 유니폼) ▶기내식 디자인(창밖의 풍경과 '에어포일' 모양의 용기 등) 등의 뛰어난 디자인 감각으로 명성이 높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As of Today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 노선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 중장거리 전문 저비용 항공사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2025.10.01.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