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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윈팍, 가정집에 3명 흉기 살해 사망...23세 용의자 남성 체포

볼드원파크 3명 피살돼 용의자 23세 남성 체포   LA 동부 지역 볼드윈파크 가정집에서 흉기 살인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경찰은 23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볼드윈파크 경찰국은 사건이 지난 26일 오후 6시 메인 애비뉴와 펠란 애비뉴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으로, 모두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태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피해자들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확인했다. 현재 용의자는 살인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피해자들의 이름과 용의자와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윤재 기자   볼드윈 가정집 용의자 남성 흉기 살해 현재 용의자

2024.12.27. 16:12

포모나 경찰, 용의자 사살…총기소지 제보 받고 출동

LA동부 포모나 지역에서 총을 소지한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포모나경찰국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57분쯤 노스 해밀턴 불러바드와 웨스트 센터 스트리트 근처 호텔에서 총을 소지한 남성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   용의자 남성은 경찰로부터 도주하던 중 총을 꺼내 들었고, 경찰관들은 총격을 가했다. 현장에서 총기가 발견됐으며 경찰관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용의자는 포모나 밸리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전화 제보(323-890-5500)를 당부하고 있다.   정윤재 기자총기소지 용의자 총기소지 제보 경찰 용의자 용의자 남성

2024.06.26. 21:25

부부싸움이 경찰 총격으로 번져

  로렌스빌에서 지난 1일 부부싸움이 경찰이 개입한 총격 사건으로 번졌다.   이날 오전 10시 20분이 조금 넘은 시각, 로렌스빌 주택(300 Foxcroft Road)에서 귀넷 카운티 경찰서로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10대 소녀로, 자신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가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의붓아버지가 총으로 어머니를 위협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드라이브웨이로 걸어가던 중, 집 뒷마당에서 총성이 울렸다. 경찰관들이 뒷마당에 접근하자 마당에 총을 들고 있는 남성이 보여 총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용의자 남성은 총을 들고 경찰관과 대치했으며, 경찰관은 용의자 다리에 총을 쏴 제압했다.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 윤지아 기자부부싸움 경찰관 용의자 제압 용의자 남성 용의자 다리

2024.06.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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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어전트 케어 침입 절도 용의자 수배

귀넷 카운티 경찰이 둘루스플레전트힐 선상의 응급실에 침입한 절도 용의자를 수배하며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5시경 용의자는 1630 플레전트힐에 있는 '노스 조지아 어전트 케어'에 들어갔으며, 이 직전에도 인근 가제에 침입했다. 경찰은 용의자 남성이 두 곳에서 7200달러 가량을 훔쳤다고 보고 있다.     용의자는 흑인 남성으로, 보안카메라에 회색 후드티와 검은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해당 사건에 대해 하는 정보가 있으면 귀넷 카운티 경찰 수사관(770-513-5300)에게 전화할 수 있다. 만약 익명으로 제보하고 싶다면 크라임스타퍼 (www.stopcrimeATL.com)를 통할 수 있다. 용의자 검거 및 기소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윤지아 기자둘루스 응급실 둘루스 응급실 용의자 남성 절도 용의자

2023.10.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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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매장에 의도적으로 차량 돌진한 남성 체포돼

    고의적으로 차량을 몰아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돌진한 남성이 체포됐다.   아케이디어 경찰국에 따르면 추수감사절인 24일 오전 7시경 1000블록 사우스 볼드윈 애비뉴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한 고객이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자의 짙은 푸른색 세단이 가게 문을 부수고 여러 개의 매대와 부딪힌 뒤 멈춰 서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했으나 매장 직원과 다른 고객들에 의해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몬로비아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이날 매장에 들어온 뒤 종업원을 향해 여러 제품을 던지면 소란을 피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게를 떠나달라는 요청에 용의자는 가게를 나선 뒤 자신의 차량에 탑승해 의도적으로 가게 안에 있는 종업원과 고객을 향해 사업체 정문으로 차량을 돌진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경찰국 측은 밝혔다.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 남성에게 살인 미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갖혀 있다.  김병일 기자세븐일레븐 매장 세븐일레븐 매장 용의자 남성 매장 직원

2022.1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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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경찰서, 플러싱 빈집털이 용의자 공개 수배

 뉴욕시경(NYPD) 109경찰서가 퀸즈 다운타운 플러싱 일대 연쇄 절도·빈집털이 용의자(사진)를 공개 수배했다.   11일 109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플러싱 지역에서 접수된 5건의 절도·빈집털이 피해의 용의자 남성을 특정하고 용의자가 찍힌 CCTV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5피트6인치, 150파운드의 작은 체구로 밝은 안색을 가진 3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지난해 11월 6일 키세나불러바드와 샌포드애비뉴 인근 76세 여성 피해자의 주택에 침입해 아이폰·아이패드 등 2100달러어치 전자제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됐다.   또 같은달 19일에는 프랭클린애비뉴와 콜든스트리트 인근 아파트에서 택배 털이를, 21일에는 콜든스트리트와 메인스트리트 인근에서 한 세입자의 렌트 비용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8일에는 로빈슨스트리트와 홀리애비뉴 인근에서 600달러 상당의 전동 스쿠터를, 같은달 12일에는 콜든스트리트와 프랭클린애비뉴 인근 아파트에서 택배 털이를 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관련 제보는 ‘크라임 스토퍼스(CrimeStoppers)’ 웹사이트(crimestoppers.nypdonline.org)나 핫라인(800-577-8477)으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빈집털이 경찰서 빈집털이 용의자 109경찰서 플러싱 용의자 남성

2022.01.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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