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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주인 보호하다 흉기에 찔려…도망친 용의자 수색 중

롱비치에서 핏불 테리어 한 마리가 다수의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격적인 장면은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사건 당시, 개 주인과 신원 미상의 성인 남성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다가서자 핏불 테리어가 주인을 보호하려는 듯 공격적으로 대응했다. 이에 남성은 개를 여러 차례 칼로 찌르는 장면이 TNLA가 확보한영상에 생생히 포착됐다.   영상에는 피를 흘리는 개를 주민들이 안고 있는 모습과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구조에 나서는 모습도 담겼다. 경찰은 현장에서 개에게 응급 처치를 실시했고, 이후 한 주민이 인근 동물병원으로 개를 이송했다.   롱비치 동물보호국은 개의 현재 상태에 대해 확인 중이며, 용의자는 경찰 도착 전 도주해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롱비치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말다툼에서 폭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목격자나 관련 정보를 가진 주민에게 562-435-6711번으로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용의자 보호 용의자 수색 롱비치 동물보호국 롱비치 경찰

2025.08.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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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타운 잇단 총격 사건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한인타운에서 2건의 총격 사건으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제임스 M 우드 불러바드와 웨스트 모어랜드 인근의 한인 식당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총상을 입은 피해 남성은 발견된 후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상가건물 밖 길거리에 서 있던 피해자에 갑자기 차량 1대가 다가왔고 용의자 2명이 내려 피해자에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   피해자는 25~30세로 추정되며 한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 38분쯤에는 사우스 카탈리나 스트리트의 345블록에서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32세 피해 남성과 용의자 간의 언쟁 도중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3세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했지만, 현재 경찰에 붙잡혀 구금됐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독립기념일 한인타운 독립기념일 한인타운 총격 사건 용의자 수색

2023.07.05. 20:40

컬버시티 주유소서 총 겨누며 현금 강탈한 무장강도 [영상]

컬버시티 경찰국이 지난 11일 오후 9시 35분쯤 컬버시티에 위치한 셸 주유소에서 무장 강도가 현금을 강탈해 도주한 범인들을 수색 중이다.   경찰국에 따르면 컬버 불러바드 10332블록에 위치한 셸 주유소에 용의자 2명이 총기로 무장하고 들어와 매니저와 직원의 머리에 총을 겨눈 뒤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이후,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에게 바닥에 엎드리라고 강요했으며 약 4000달러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방범 카메라에 찍힌 용의자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현재 수색 중이다. 용의자들은 히스패닉으로 20~30대 사이며 한 명은 해골 모양의 마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부컬버시티 주유소 컬버시티 주유소 용의자 수색 컬버시티 경찰국

2022.06.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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