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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뱅크오브호프 올림픽/벌몬점 강도 대치 끝 체포

[2보] 오후 5시 현재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대치 상황은 종료됐다.   . [1보]  한인타운 올림픽과 벌몬에 위치한 뱅크오브호프에서 강도를 시도한 용의자와 경찰들이 대치 중이다. LA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뱅크오브호프 올림픽&벌몬 지점에서 강도를 시도하다 건물 뒷편 주차된 차량에 탑승한 뒤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4시20분 현재 강도 용의자가 투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약 172cm 신장의 히스패닉 남성으로 추정되고 피해자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뱅크오브호프 측도 고객과 직원 안전 등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로인해 인근 지역 차량 통제가 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올림픽지점 뱅크 현재 대치 용의자 신원 한인타운 올림픽

2023.04.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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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트 연쇄살인’ 용의자 검거

버지니아 경찰당국이 페어팩스와 해리슨버그 일대에서 발생한 네건의 ‘쇼핑카트 연쇄살인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캐빈 데이비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장과 켈리 워너 해리슨 버그 경찰국장은 17일(금)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용의자 신원을 공개했다.   용의자 앤소니 로빈슨(35세)은 최근 검거돼 락킹험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용의자는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모텔에서 만남을 갖고 살해후 쇼핑카트로 사체를 운반해서 쇼핑카드 연쇄살인범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용의자는 지난달 해리슨버그의 한 빈 주차장에 두 명의 여성 사체를 유기한 혐의가 있다.   피해 여성은 엘렌 엘리자베스 로드먼(54세, 해리슨버그), 토니타 로리스 스미스(39세, 샬롯츠빌)이다.   두 여성은 각기 다른 시간대에 살해돼 같은 장소에 유기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용의자가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한 여성의 사체를 15일(수) 페어헤이븐 애비뉴 선상의 고립된 숲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여성의 사체는 대형 플라스틱 봉지에 담긴 채 쇼핑 카트에 실려 있었다.   이 변사체 신원은 샤이엔 브라운(29세)로 밝혀졌다.     브라운도 데이팅 사이트에서 용의자를 만났으며, 살해당시 임신 4개월이었다.   16일(목)에도 페어팩스 카운티 모처에서 용의자가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또다른 여성 변사체를 발견했으나 부패가 심해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에서는 용의자의 또다른 범죄 연루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쇼핑카트 연쇄살인 쇼핑카트 연쇄살인범 살해후 쇼핑카트 용의자 신원

2021.12.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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