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스트민스터 퀸즈버러 지역에서 집 근처를 산책하던 80대 노인이 괴한에게 폭행을 당하고 고가의 패물을 뺏기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공개된 CCTV를 바탕으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15일 일요일 오후 1시 40분쯤 발생했다. 피해자가 평소처럼 집 앞 거리를 걷고 있을 때 회색 SUV 차량을 탄 남성이 접근했다. 이 남성은 차 안에서 말을 걸며 피해자를 유인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이를 무시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자 차에서 내려 범행을 저질렀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팔찌와 목걸이를 강제로 뺏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바닥에 밀어 넘어뜨렸다. 영상에는 키가 큰 남성이 지팡이를 짚고 버티던 노인을 거칠게 밀쳐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피해자는 손등이 크게 찢어져 10바늘을 꿰맸고 온몸에 멍이 들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큰 충격을 받아 몸과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다. 뺏긴 패물은 피해자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가보로 나중에 손주들에게 전해줄 계획이었다. 1999년부터 이 지역에 살아온 주민들은 평소 이웃끼리 서로 잘 아는 조용한 동네에서 이런 범죄가 벌어졌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고 있다. 특히 노년층이 대낮에 거리를 걷다가 안전을 위협받는 현실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크다. 경찰은 그동안 패물을 노린 범죄는 가짜 물건으로 바꿔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고령자를 직접 밀쳐 빼앗는 사건은 드물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범행 전후 이동 경로를 추적하며 남성을 쫓고 있다. 용의자는 키 약 180cm의 건장한 체격으로, 베이지색 후드T와 회색 바지, 흰 밑창의 검은 신발을 신고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목걸이 대낮 목걸이 강탈 용의자 추적 베이지색 후드t
2026.02.18. 16:41
11일 LA한인타운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13일 현재까지 붙잡히지 않고 있다. 〈본지 4월 13일 자 A1면〉 이날 웨스트레이크 지역에서는 강도 용의자의 총격에 맞아 숨진 피해자 딜란 라미레즈(17)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고인의 형은 “그날 동생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 걱정했다”며 “검시국에서 연락을 받고 믿기지 않았다. 큰 충격에 휩싸여 숨도 쉬어지지 않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유가족들은 숨진 라미레즈가 어머니를 돕기 위해 구직 중이었고 나쁜 무리에 연루되지 않은 착한 아이였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라미레즈는 고등학교 졸업 후 전기 기술자가 되길 꿈꿨다고 전했다. 현재 유가족들은 고펀드미 페이지(gofundme.com/f/sdw52-funeral-services)를 개설해 1만 달러를 목표로 지원금을 모금 중이다. 한편, 용의자는 20대 초반의 건장한 남성, 신장 5피트 8~10인치로 경찰이 수사 중이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용의자 타운 강도 용의자 용의자 추적 타운 강도
2023.04.13.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