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튼 총격, 부부 공모 수사…한씨 아내 미네소타서 체포
텍사스주 캐롤튼 한인타운 총격 사건〈본지 5월 6일자 A-1면〉의 용의자 한승호(69)씨의 아내까지 체포되면서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캐롤튼 경찰국은 한씨의 아내 한애손(67·Ae Son Han·사진)씨를 살인 혐의로 18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씨 부부가 사건 당시 함께 있었으며, 아내가 두 번째 살인을 도운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부부 공모 범행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한애손씨가 두 번째 범행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한애손씨는 사건 직후 도주했으며, 18일 미네소타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현재 한애손씨를 텍사스로 송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댈러스서 대낮에 한인 총격으로 2명 사망 강한길 기자용의자 총격 총격 용의자 한인타운 총격 용의자 한승호 한인 한인 업주 공범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2026.05.1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