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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토팽가 캐년 불러바드 일부 구간 임시 폐쇄

   우드랜드힐스 토팽가 캐년 불러바드 일부 구간이 임시 폐쇄됐다.   가주 교통당국인 캘트랜스는 26일 우드랜드힐스 지역에 분 강풍의 영향으로 대형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복구작업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폐쇄 구간은 벤투라 불러바드와 뮬홀랜드 드라이브 사이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밸리 서클 불러바드를 이용해 뮬홀랜드 드라이브로 이어지는 대체노선을 이용하라고 권고했다.   폐쇄 구간은 최소 내일(27일) 오전 8시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김병일 기자구간 임시 폐쇄 구간 일부 구간 우드랜드힐스 지역

2023.01.26. 16:29

우드랜드힐스 차사고 희생자는 아버지와 아들

    지난 화요일(1일) 밤 우드랜드힐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희생자 2명은 아버지와 아들로 밝혀졌다.   ABC7뉴스는 3일, 이틀 전 우드랜드힐스 뮬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음주운전자가 운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부딪히면서 차가 불길에 휩싸여 결국 사망한 2명의 남성이 부자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ABC7뉴스는 이 같은 사실을 희생자가 운영하는 식당 종업원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시소에서는 아직까지 희생자의 신원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아버지는 안드레아 불로이며 말리부의 인기 맛집 가운데 하나인 문섀도우스 레스토랑 소유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아버지와 아들은 스포츠카의 일종인 머스탱을 타고 있었으며 사고 발생 후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상대방 차량의 운전자는 올해 21세인 케빈 곤잘레즈로 신원이 확인됐다. 곤잘레스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곤잘레즈가 사고 당시 술이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재 수사 중이다.  김병일 기자우드랜드힐스 차사고 우드랜드힐스 차사고 우드랜드힐스 지역 교통사고 희생자

2022.11.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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