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 많은 학교들 우수학교에 대거 선정
가주교육부(CDE)가 ‘2026년 가주 우수학교(California Distinguished Schools)’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한인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다수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가주 전역에서 지정된 중·고등학교 40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학교들은 2025년 학업 성취도와 학생 성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우수학교는 학업 성취도, 학업 격차 해소, 취약 지역 교육 성과 등 3개 부문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2년 동안 우수학교 타이틀을 유지한다. 이번 명단에는 세리토스, 풀러턴, 아케이디아, 글렌데일, 토런스, 월넛·다이아몬드바, 어바인 등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학군에서도 다수가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ABC통합교육구의 세리토스·위트니 고등학교가 이름을 올렸으며, 아케디아의 풋힐중학교, 글렌데일의 앤더슨 W. 클라크 매그닛 고등학교, 엘리노어 J. 톨 중학교도 포함됐다. 또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토런스 지역에서는 토런스·웨스트 고등학교, 제퍼슨 중학교 등이 선정됐다. 샌게이브리얼밸리 지역에서는 다이아몬드바·월넛 고등학교 등이 명단에 올랐으며, 사우스 패서디나 중학교도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오렌지카운티에서도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학교들이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어바인의 유니버시티·노스우드 고등학교를 비롯해 풀러턴의 트로이 고등학교, 서니힐스 고등학교, 사이프리스의 옥스퍼드 아카데미 등이 포함됐다. 한편 가주 우수학교 프로그램은 1985년 시작된 주정부 대표 교육 평가 제도로, 공립학교의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은영 기자우수학교 한인 우수학교 프로그램 학교들 우수학교 동안 우수학교
2026.03.15.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