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교계가 우크라이나 한인 후손 돕기에 동참했다. 남가주기독교교계연합 관계자들은 20일 LA한인회를 방문하고 우크라이나 한인후손돕기 구호기금으로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기금은 부활절 합동예배에서 모금된 특별헌금 8000달러가 포함돼 있다. 교계 연합은 특별헌금에 2000달러를 추가해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LA한인회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현재 모금된 기금은 총 11만6070달러다. 한편 LA한인회에 따르면 몰도바 피난민 캠프에 의류를 포함한 생필품등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자격을 최근 획득했으며, 정부 구호담당관의 승인을 받는 대로 필요한 절차에 따라 배송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한인교계 la한인회 우크라이나 한인 우크라 한인 남가주 한인
2022.05.20. 22:39
베이커스필드 지역의 한인 골프모임인 ‘조이 골프’가 지난 7일 리오브라보 컨트리클럽에서 우크라이나 동포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골프대회를 기획한 안영희씨는 “40여명이 참석해 6700달러를 모금했다”며 “예상보다 호응이 좋아 뿌듯했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전액 LA한인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동포들에게 전달된다. 대회에서 안영희씨는 챔피언(스트로크)을, 조익준씨는 남자부 우승을, 윤향임씨는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안유회 기자골프 베이커스필드 우크라이나 동포들 우크라 한인 대회 성황
2022.05.09.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