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시가 이르면 내년 4월부터 구급차 서비스를 자체 제공한다. 시의회는 지난 1일 회의에서 구급차 운용 서비스를 시 당국이 제공하도록 하는 안을 찬성 4표, 반대 1표로 승인했다. 시 당국이 구급차 서비스 업체 팔크(Falck)와 맺은 계약은 내년 12월 종료된다. 시 측은 계약 종료 시점을 앞당길 예정이다. 시 측은 구급차 자체 운용을 통해 매년 수십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가 팔크에 지불할 비용은 올해 275만 달러이며, 내년엔 290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시의회는 새 구급차와 들것을 포함한 장비 마련을 위해 최고 165만2000달러와 53만5000달러를 지출하기로 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구급차 자체 운용은 주민에게 일관성과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덤 로서풀러턴 소방국장은 구급차 자체 운용으로 첫 5년간 320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전망했다.구급차 운용 구급차 운용 구급차 서비스 측은 구급차
2025.04.04. 20:00
시장이 동요하는 눈치다. 이럴 때일수록 큰 그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시장은 전적으로 금리가 지배하고 있다. 발표되는 모든 금리 관련 데이터에 희비가 엇갈리고 투자자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그중 가장 영향력이 큰 데이터는 물론 인플레이션 관련이다.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다는 지적이 있다. 현 상태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둘러싼 시장의 인식과 그 함의에 대해 알아보자. ▶시장이 하는 이야기 현재 인플레이션에 대해 시장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인플레이션이 ‘스티키(sticky)’하다는 것과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 이해할 포인트가 있다. 인플레이션이 ‘스티키’하다는 것은 물가가 일정 수준에서 잘 떨어지지 않고 지속된다는 의미다. 최근에는 어느 수준에서 머물러 있을 뿐 아니라 다시 올라갈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 시장 우려의 주된 내용이다. 최근의 물가상승률을 주도해온 것은 세 가지다. 주거, 의료 서비스, 자동차 보험이다. 이 세 항목을 제외하면 사실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타깃 레벨인 2%대에 근접해 있다. 특히 6개월과 1년 변동률을 보면 안정적이다. 3개월 변동률은 재상승 모양새를 보이지만 월별 변동률이 떨어지면서 이를 제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내용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스티키’하다고 볼 이유가 없고, 다시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할 근거도 없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또 다른 우려는 인플레이션 지표에 반영되는 항목 절반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역사적으로도 물가 항목의 일부는 항상 올라왔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 항목이 전체 인플레이션 수치에 반영되는 비중이다. 그리고 단지 올라가는 것이 문제라기보다 올라가는 속도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 인플레이션 수치 항목 중에는 하락세를 타거나 오히려 현저히 떨어진 부분도 있다. 이들이 전체 인플레이션 수치에 균형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물가상승을 주도하는 3대 항목은 다 공급 측면에서 나온 흐름이다. 수요가 물가를 올린 것이 아니다. 금리 인상은 공급 측면의 인플레를 해결하지 못한다. 사실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고용시장 쪽이다. 임금은 계속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간당 평균 소득,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임금 추이, 고용비용 지수 등 모든 관련 지표들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임금의 미래동향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도 다 임금의 추가 하락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 선행지표는 이미 ‘코로나19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내려와 있다. ▶경기와 이자 경기가 좋으면 이자가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경기가 이자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적다. 현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이미 상향 조정됐다. 2024년 경제성장률은 2.2%로 추정된다. 이미 성장의 상당 부분이 반영된 수치다. 애틀랜타 연은의 GDP Now 수치는 현재 2.8%를 가리키고 있다. 실질 성장률이 하반기 올라갈 가능성을 예고하는 셈이다. 어쨌든 경기성장이 국채 10년물 이자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반영한 모델에 따르면 현재 국채 수익률의 적정 수준은 4.2%로 나온다. 애틀랜타 연은의 올 경기성장률 예상치 2.8%를 반영해도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적정치는 4.4%다. 현 상태보다 양호한 높은 경기성장률 추정치를 반영해도 이자 변동은 미미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시장은 현재 국채 수익률 모델이 제시한 적정 수익률에 비해 0.24~0.4% 포인트 이상 상회하는 선에서 형성돼 있다. 시장이 맞을 수도 있고, 모델이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채 10년물로 대표되는 시중금리가 다시 5% 위로 올라갈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현재 시중금리는 애초 기대하고 예상했던 금리 인하 수순을 이미 삭제해버린 상태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 연준보다 더 ‘매파적’인 인식이 반영됐다는 뜻이다. ▶연방 정부의 대응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반응은 느리다. 시장만큼 민감하지 않다. 하지만 연준의 다양한 ‘코멘트’들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추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반복해 왔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그런데 다른 연준 관계자들이 인플레이션이나 금리정책 관련 발언들을 꾸준히 하고 있다. 주로 ‘전망’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전망이나 예상치가 아닌 실제 확보한 데이터를 토대로정책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누차 강조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결론 시장이 각종 데이터나 연준의 코멘트들에 필요 이상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공산이 크다. 결과적으로 이자는 적정 수준에서 형성되기보다 위 아래로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자 수준 자체가 아닌 변화 속도다. 기업은 시간만 주어지면 어떤 환경에서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이자환경이 너무 갑자기 바뀌면 어려워질 수 있다. 금리가 적정선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은 최근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고점 대비 5%가 빠졌다. 5% 하락은 상승장에서도 매우 자주 있는 경험이다. 물론, 시장이 추가 하락, 조정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 재인상 기조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할 만한 근거는 없다. 전체적으로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임금 상승률도 떨어지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 증가와는 관련이 없는 흐름이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스티키하다거나 재상승할 조짐이 있다고 보는 것엔 무리수가 있다. 이런 시장환경에서는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조급하게 기존의 투자전략에서 벗어난다거나 감정적 대응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목적과 필요에 따라 포트폴리오 운용전략을 재검토할 필요는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email protected]인플레이션·금리·시장 리스크 운용 인플레이션 지표 상태 인플레이션 현재 인플레이션
2024.04.23. 22:45
40대는 여러 이유로 중요한 시기다. 직장에서나 사업에서나 자기 위치를 찾고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시기라고도 볼 수 있다. 가정과 자녀들의 미래 청사진도 어느 정도 나와줘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시기 재정설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실수할 때 무를 여유도 사실 많이 없다. 20~30대에 비해 실수 마진이 급격히 좁아진 40대의 재정설계,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상황 점검 재정설계는 늘 그렇지만 결국 지금 현재 상황에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다.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만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역시 더 명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를 향한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재점검할 시기다.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 이미 계획을 세워 준비해왔다면 재점검 기준은 몇 가지로 좁혀 생각할 수 있다. 애초에 계획할 당시 변수들이 여전히 동일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예상했던 연간 필요한 은퇴소득 규모는 여전히 유효한가. 현재 지출 규모보다 적은 규모로 생활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가. 일반적으로 은퇴생활 규모는 은퇴전보다 줄어든다. 하지만 막연히 그렇게 기대하는 것은 위험하다. 개별 차이가 의외로 클 수 있기 때문이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45세 전까지 최소한 연봉의 3배 정도는 여유자금, 혹은 은퇴자금으로 모아두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일단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상태로 볼 수 있다. 그만큼 더 진지하게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 셈이다. ▶건강관리 계획 40대는 아직 건강관리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은퇴 후 건강관리 문제는 매우 중요한 항목이다. 간과하기 쉬운 항목이기도 하다. 메디케어는 모든 의료비용을 다 커버해주지 못한다. 코페이(co-pay)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 은퇴 기간이 길어지는 점도 전반적 의료비용 부담이 늘어나게 하는 요인이다. 이를 위해선 충분히 예산을 설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큰 병이 아니고 치료가 가능한 병도 비용부담이 클 수 있다. 대체로 건강하다 해도 은퇴 기간 중에는 이런저런 관련 비용이 더 들어가게 마련이다. 정확히 예상할 수 있는 성격의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트폴리오 운용 지금까지 나름대로 투자와 저축을 해왔다면 이제 자산운용에 있어 조금씩 안전성에 방점을 찍어야 할 때다. 높은 수익률보다는 꾸준한 수익을 내줄 수 있는 투자자산이나 운용방식으로 비중을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장에서 401(k)를 하고 있다면 현재 어떤 투자옵션들이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는 옵션들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20~30대는 리스크가 높더라도 수익 포텐셜이 높은 투자자산을 위주로 투자해도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충분하다. 실제 아직 잃을 재산도 많지 않기 때문에도 공격적 자산운용이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40대로 들어서면 이제 어느 정도는 원금관리를 해주어야 할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은퇴까지 15~20년 남짓 남았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리고 충분히 시장의 등락을 타면서도 자산증식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장이 15~20년 동안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100% 안전자산 위주로 접근할 필요는 없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자산운용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은퇴자금 적립 40대로 들어섰고, 재정적으로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혔다면 은퇴자금 적립금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현명하다. 전문가들은 직장 은퇴플랜이나 개인 은퇴플랜, 어떤 플랜을 활용하든 해당 플랜이 허용하는 한도액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런 플랜은 세제 혜택도 있기 때문에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더 손해일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특별히 공제 혜택을 극대화하면서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플랜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드빚 크레딧카드도 많고 쌓인 잔액이 높다면 이는 절대 피해야 할 항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은퇴준비 상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에 카드빚이 많다면 이는 치명적인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막연히 언젠가는 갚아버릴 것이라는 생각은 안일한 접근이다. 크레딧카드 이자는 여타 소비금융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드빚이 많다면 월 상환 액수를 늘려서 빨리 갚는 것이 좋다. 아니면 여러 카드를 상대적 저금리 융자 옵션을 활용해 하나로 묶어버리는 방법을 써야 한다. 집에 에퀴티가 있다면 카드빚을 청산하는 데 필요한 만큼만 빌려서 낮은 금리로 이를 대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때 크레딧라인보다는 일시불 대출이 나을 것이다. 지출습관이 나쁘다면 이로 인해 더 많은 돈을 쓰게 되고, 빚이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에퀴티를 활용해 카드빚을 청산한다면 역시 이를 가능한 한 빨리 상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불과 수년 전과는 달리 모든 금리가 높기 때문에 장기간 채무를 끌고 가는 것은 더 치명적일 수 있다. ▶모기지 집이 있다면 충분한 에퀴티가 있어야 한다. 많은 경우 은퇴할 때는 모기지 상환이 끝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40대라면 실제 은퇴할 시기 모기지 상환 현황이 어떨지 계산해보는 것이 좋다. 카드빚 등 청산을 위해 에퀴티를 썼다면 모기지가 늘어난 셈이다.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고 집값이 내려가면에퀴티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지금부터 해결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50대 중반 이후 은퇴 시기까지 모기지를 계속 가져가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환경을 자초하는 것일 수 있다. ▶여유자금 40대로 들어섰는데 충분한 여유자금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이 역시 위기경보다. 지금까지 은퇴저축도 했고 간혹 비정기 지출을 감당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을 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 1년 치 생활비 정도는 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이라도 은퇴계좌나 생활비, 휴가비 등과는 별도의 여유자금 계좌를 만들어 이를 준비해보자. ▶생명보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명보험 비용이 올라간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래서 생명보험은 가능한 한 젊고 건강할 때 가입해두는 것이 이익이다. 할 수 있다면 이미 있는 보험도 50대로 들어서기 전에 액수를 늘려놓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은 재정설계의 가장 근간이 되는 금융상품이다. 가족과 자녀들을 위한 것이 기본이지만, 본인의 건강관리 비용은 물론, 여유자금, 은퇴자금 마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시간을 늦출수록 더 큰 비용이 든다.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email protected]대를 위한 재정 설계 요주의 운용 은퇴자금 적립금 공격적 자산운용 은퇴생활 규모
2024.02.20. 22:27
라구나비치 시의회가 시 자체적으로 구급차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의회는 오는 7월부터 예비용 1대를 포함, 총 3대의 구급차, 12명의 풀타임과 6명의 파트타임 구급대원을 시 소방국에 배치하는 안을 최근 회의에서 승인했다. 소방국 측은 외부 업체와 계약을 맺는 대신 구급차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출동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용이하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자체 구급차 서비스 운용에 드는 비용을 연 180만 달러로 추산했다. 구급차 이용 기본 요금은 현행 965달러에서 2800달러로 인상된다. 시 측은 메디캘, 메디케어 환자의 경우, 이용료에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건강보험 가입자의 코페이엔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무보험자의 경우, 연방 기금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2020년 라구나비치 소방국에 접수된 응급 상황 신고는 2344건이었다. 이 가운데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된 사례는 약 1500건이다.구급차 운용 구급차 서비스 구급차 이용 자체 구급차
2022.01.03. 19:10
한인들을 위한 자산관리 전문 회사 ‘EMP 파이낸셜 네트워크’에서는 오는 11월 9일(화) 자산 운용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릭 라 대표는 “지난 6 월에 열렸던 웨비나를 통해 1031 Exchange DST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기대를 체감할 수 있었다. 양도 소득세 유예, 수익형 부동산 자산 증식, 절세 방법 등을 널리 알리고자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라 대표는 이어 “특별히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여러 가지 세법 변화 중 양도 소득세의 인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양도 소득세 유예의 중요함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현 부동산 시장의 대체 매물이 없는 문제 등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뜻깊은 웨비나가 될 것”이라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1031 exchange DST를 이용한 수익형 부동산 자산 증식과 세무전략을 통한 절세방법 등을 최고의 전문가들이 상세히 알려준다. DST 전문 업체 BlueRock Capital Markets & Capital Square의 전문가들 그리고 존 오 CPA와 함께 실제 사례 및 현재 대체 매물들을 확인하고 DST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9일 저녁 7시부터 줌 미팅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실질적으로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두 차례의 대면 브런치 미팅이 11일과 13일 EMP 본사 컨퍼런스 룸에서 한정된 좌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모든 미팅은 사전에 예약을 마쳐야 하며, 특별히 대면 브런치 미팅은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예약 없이는 참석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웹사이트(WWW.EMPFN.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310)920-7351, (626)643-2307 EMP 파이낸셜 네트워크 자산 운용 자산 운용 자산관리 전문 수익형 부동산
2021.11.02.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