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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던 한인 여성 차량에 치여 숨져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길을 건너던 5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보행자 정지 의무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은 스프링필드에 거주하는 루카스 리스(20)를 보행자 정지 의무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고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37분쯤 애넌데일 존마르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다. 리스는 2012년식 BMW 차량을 몰고 레이븐스워스 로드 방향으로 서쪽으로 주행하던 중 길을 건너던 김선효(56)씨를 치었다. 김씨는 도로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횡단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운전자 리스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현장에 머물며 경찰 조사에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음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차량 속도 여부는 계속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김씨는 애넌데일의 레이븐스워스 타워에 거주했으며 지역 한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의 제보(703-280-0543)를 요청했다. 익명 제보는 전화(703-246-4676)로 가능하며 제보자에게는 현금 보상이 지급될 수 있다. 강한길 기자보행자 운전자 운전자 기소 한인 여성 보행자 정지

2026.03.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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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 끌려 숨진 한인 청년… 1년 만에 운전자 기소

지난해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추돌 사고로 2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고를 낸 운전자가 1년 만에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은 앤드루 조 마친지리(25·세번 거주)를 차량 과실치사 및 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고 발생 약 1년 만이다.   사고는 지난해 2월 28일 오후 12시 48분쯤 실버스프링 노벡 로드와 레이힐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마친지리가 덤프트레일러를 연결한 트랙터를 몰고 직진하던 중 교차로로 진입하던 김지원(28)씨가 운전한 기아 셀토스 차량과 충돌했다.   충돌 직후 마친지리는 김씨 차량을 수백 피트 끌고 간 뒤 멈췄고, 이로 인해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마친지리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고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수개월간의 조사 끝에 마친지리의 과실이 사고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운전자 한인 운전자 기소 트레일러 추돌 한인 남성

2026.02.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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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교통사고로 6명 사망…전과 있는 50대 운전자 기소

캘리포니아 나파 카운티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로 농장 노동자 6명이 숨진 가운데, 50대 남성이 살인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나파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농장 노동자 7명을 태운 밴으로,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도로를 달리다 나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6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운전자와 또 다른 생존자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카운티 보안국은 차량이 크게 찌그러지고 지붕이 뜯겨 나간 참혹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숨진 피해자들은 모두 멕시코 국적자로 스톡턴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운전자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 중 최근 두 건은 각각 2020년과 2024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는 살인, 음주운전 중 중과실 차량 과실치사 6건, 다수의 음주운전 전과 상태에서의 중상해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특별 가중 사유로 자동차를 이용한 중상해, 범행의 잔혹성과 냉혹성, 범죄의 점증적 심각성, 보호관찰 중 재범 등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운전자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교정 당국에 구금된 상태다. AI 생성 기사교통사고 운전자 음주운전 전과 운전자 기소 음주 교통사고

2025.09.13.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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