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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량에 마구잡이 총질…운전자 1명 사망, 1명 중상

한 남성이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마구잡이로 총을 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KTLA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쯤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 재신토의 스테이트와 웨스트 7번가 교차로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마구잡이로 총을 쏘았다. 검은색 세단 운전자가 총에 맞아 쓰러졌고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파괴됐다. 흰색 픽업 트럭에서 여러 개의 총알 구멍이 발견됐으며, 그 중 2발은 앞유리를 뚫고 들어왔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나 아직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마구잡이 운전자 마구잡이 총질 운전자 1명 차량 앞부분

2024.06.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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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추격전 운전자 충돌사고 낸 후 숨져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20대 운전자가 충돌사고로 숨졌다. 리알토 경찰은 10일 오후 12시 25분쯤 메릴과 스프루스 길 교차로 인근에서 검은 색 인피니티 Q50 차량을 타고 과속으로 질주하던 데이비드 스미스(샌버나디노.26)가 다른 차량들과 충돌 후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경찰의 정지 명령에 불응한 채 추격전을 벌였으며 신호등을 무시하고 과속으로 달리다 4대의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충돌사고로 다른 운전자 1명도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스미스는 지난 2019년 중범 혐의로 기소돼 현재 가석방 상태였다. 그의 차량에서는 도난당한 반자동 권총과 불법 탄창(30발) 및 마약류도 발견됐다. 추격전 운전자 추격전 운전자 리알토 경찰 운전자 1명

2022.02.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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