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일부 미주노선 스케줄이 변경된다.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정비를 이유로 오는 5월 16일, 21일, 23일 LA노선왕복 항공편 스케줄을 각각 하루씩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YP102편은 17일, 22일, 24일 각각 오전 10시 50분에 LA공항을 출발하며 YP101편은 17일, 22일, 24일 각각 오전 8시 20분에 LA공항에 도착한다. 〈표 참조〉 샌프란시스코 노선 YP111, YP112편 5월 20일 스케줄도 각각 22일로 변경된다. 스케줄 변경에 따라 승객이 출발일 날짜 조정을 원하면 기존 일정 기준 7일 전후 내로 변경 시 잔여 좌석 예약이 가능한 경우 무료로 변경해 준다. 항공권 환불을 원할 경우에는 수수료 적용 없이 전액 환불 처리해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프레미아는 변경된 운항 스케줄이 정부 인가 조건이며 부득이한 사유로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스케줄 변경 및 환불에 대한 문의는 항공권 구매처 또는 홈페이지(airpremi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노선 스케줄 스케줄 변경 운항 스케줄 la노선왕복 항공편
2024.03.24. 19:00
에어프레미아는 주 6회 운항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 노선을 내년 5월 16일부터 주 7회로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증편이 이뤄진다면 LA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번째 주 7회 운항 노선이 된다. 운항 시작 당시 주 5회 운항되던 LA 노선은 지난 5월 주 6회로 한차례 증편된 바 있다. 운항 스케줄은 내년 3월 31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 반영된다. 매일 낮 12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같은 날 오전 8시 20분 LA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오전 10시 50분 LA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에어 노선 운항 노선 운항 스케줄 운항 시작
2023.12.18. 20:38
에어프레미아가 LA노선 운항 시간을 변경한다.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7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내달 29일부터 LA-인천 노선 항공편의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LA노선은 현재 목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항되고 있다. 오전 10시 50분 LA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5분 인천에 도착하는 YP102편은 내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출발 시간은 동일하나 도착시간이 오후 4시10분으로 25분 늦어진다. 일광절약시간제가 해제되는 11월 5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는 출발시간이 오전 9시 50분으로 1시간 앞당겨지고 도착시간은 오후 4시 10분으로 25분 늦어진다. 오후 1시 40분 인천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 20분 LA에 도착하는 YP101편은 내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출발 시간만 오후 1시 30분으로 10분 빨라진다. 11월 5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는 출발 시간이 오후 1시 30분이고 도착시간은 오전 7시 20분으로 한 시간 앞당겨진다. 운항 스케줄은 웹사이트(airpremi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노선 la노선 스케줄 운항 스케줄 에어프레미아 일광절약시간제
2023.09.18.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