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시티, 사업설명회 성공적 마무리
KTX 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뉴온시티’ 최근 개최된 사업설명회에서 자족신도시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사업 방향과 구체적인 개발 비전을 공개했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난 14일 진행된 ‘2026 울산역세권 뉴온시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울산복합도시개발 조은수 대표, 아덴티디앤씨 최재곤 대표,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 김학렬 소장을 비롯해 울산시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기업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뉴온시티 사업 개요와 산업단지 분양 정보가, 2부에서는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 김학렬 소장의 울산 부동산 시장 특강이, 그리고 3부에서는 뉴온시티 아파트 사업화 배경에 대한 설명이 제공됐다. 울산시 울주군에 거주하는 박 모씨(51세)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울산역세권 개발에 대한 비전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8월 중 동문건설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조성된다고 해 분양을 시작하면 청약도 넣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울산복합도시개발 조은수 대표는 “뉴온시티는 주거, 일자리, 문화 기능이 통합된 울산의 차세대 거점 자족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에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까지 더해지는 만큼, 울산 서부권의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중심축으로 우뚝 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뉴온시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 153만2,460㎡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체 사업 부지 중 30%가량을 주거단지로 조성해 약 1만1,000세대를 품을 수 있는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총면적 47만2,145㎡ 규모의 주거단지 내에 △A1블록 1,209세대 △A2블록 2,203세대 △A3블록 1,320세대 △A4블록 1,634세대 △A5블록 1,080세대 등으로 나뉘어 공급되며, A3블록의 경우 중견 건설회사인 동문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규모로 오는 8월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뉴온시티가 조성되는 KTX 울산역세권 일대는 KTX,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동시에 품은 압도적 입지를 기반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단위의 비즈니스 이동성과 산업 접근성을 확보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뉴온시티에서는 울산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2시간 20분대, 부산역 20분대, 대전역 6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차량을 이용해도 인근 서울산IC를 통해 부산 30분대, 창원 60분대 접근이 가능한 뛰어난 교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남부권 주요 도시들의 경제권을 연결하고, 수도권과 경쟁 가능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경제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주군(16%), 울산도시공사(39%) 등 공공이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점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실행되면서 총 5,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갖췄다. 강동현 기자사업설명회 마무리 울산복합도시개발 조은수 울산역세권 개발 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2026.05.14.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