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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 은혜잔치 열린다

      워싱턴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2024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단원들을 위한 행사를 갖는다.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베다니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에서 개최되는 '기념예배 및 은혜잔치'에서는 아이글로벌 대학 창립자 손영환 박사, 손목자 여사가 설립한 '손 재단'이 후원한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워싱턴 밀알선교단은 워싱턴 지역 각 교회에서 주중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메릴랜드 락빌 소재 밀알선교단,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성인 장애인을 위한 모임을 갖고 있으며, 볼티모어 로럴 침례교회, 버지니아 맥클린 와싱톤한인교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아동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교실을 실시한다.     일시: 20일(토) 오전 11시30분 장소: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베다니 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밀알선교단 은혜잔치 밀알선교단 은혜잔치 워싱턴 밀알선교단 소재 밀알선교단

2024.04.19. 14:18

아이글로벌 대학 손영환 총장 밀알 선교단에 1만 달러 전달

      워싱턴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에 아이글로벌 대학 손영환 총장이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워싱턴 밀알선교단에 따르면 일평생 학구열로 살아온 손영환 총장이 올해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온 장애인 학생들에 힘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부한 것이다. 이번 장학금은 시각장애인으로서 노바 커뮤니티 컬리지에 재학 중인 송희철 학생과 그 외 6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한편 밀알 선교단은 “손 총장의 귀한 섬김이 학도들의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성탄절 선물이 된 거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아이글로벌 손영환 워싱턴 밀알선교단 아이글로벌 대학 손영환 총장

2022.12.23.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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