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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VA한인회 새롭게 발전시킬 것"

      버지니아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정종웅 위원장)이 7일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제 20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덕만 현 수석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선거시행세칙에 의해 단독 후보는 등록상의 하자가 없으면 무투표 당선되며, 정기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정종웅 선거관리위원장은 “입후보자의 모든 서류를 검토한 결과 절차상 하자가 없어 당선증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38년 역사를 지닌 버지니아 한인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한인회의 성장을 위해 미래세대를 영입해 이사진을 구성하고, 여러 사업을 역동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12월 8일(일) 한인커뮤니티 센터에서 정기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회 전통 버지니아 한인회 정종웅 선거관리위원장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2024.1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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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VA 김남숙 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 VA지부 김남숙 회장을 만났다.     지난 13일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회원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김 회장은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그 행복이 무엇인지, 기뻐함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며 작은 사랑, 작은 행복, 작은 관심에 감사하고 주님의 선하심에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우리 회원 여러분 모두가 이런 선행으로 스스로 아름다워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기증품을 바탕으로 '미니 옥션'이 진행됐다. 연사로 초청한 한인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에게 북버지니아의 정치상황과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도 들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모임이지만, 회원 모두가 한인 단체는 물론 각종 지역 봉사에 앞장서는 활동을 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우리 스스로를 교육하고 정치적으로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김남숙 회장은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혜량 회계보고와 이번에 골프대회장을 맡은 허진 총무의 골프대회 준비 보고 등 순서가 있었다.  끝으로 김 회장은 "골프대회 성공과 일본 총회 참석 등에 대한 논의와 준비가 착착 진행중"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등 두들겨가며 격려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글로벌어린이재단 김남숙 김남숙 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2024.04.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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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재단-커뮤니티센터 협력 논의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미국사무소 강임삼 소장이 28일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강 소장은 김태환 이사장, 김유숙 실장과 공동 사업 및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이 DC에 위치해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한인 동포 및 외국인들의 공사관 견학에 있어서 센터와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커뮤니티센터 문화재재단 커뮤니티센터 협력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소

2023.06.30.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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