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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15파운드 쌀 100포 전달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2024년도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들을 위해 15파운드 쌀 100포를 전달했다.     17일 버지니아 버크 소재 H마트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태창 회장은 '연합회는 "워싱턴 한인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금은 은퇴해 외롭게 살고 계신 노인들 중, 독거 노인들의 우울증 및 치매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이런 우리들의 노력에 후원으로 동참한 H마트와 미 연방 총한인회(FKAA) 정명훈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500달러 후원금을 전달한 정명훈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민족의 정서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충효사상이 다시 꽃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워싱턴 지역에서 이런 노력에 앞장서는 통합노인회 측에 감사 전하며 앞으로 계속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쌀 100포는 버지니아  락우드, 타우슨 아파트 등 워싱턴 메트로 지역 노인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된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지역 노인 정명훈 회장 독거 노인들

2024.09.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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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우태창 회장과 회원들이 연방상하원의원의 각당 후보를 뽑기위한 버니지아 예비경선이 실시된 1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방서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우 회장은 “페어팩스 거주 아시안 한인비율이 20%이지만 투표율은 가장 저조하다”면서 “민주·공화당을 떠나 자신이 지지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권유했다.   우 회장은 “투표참여가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직결되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표본이 된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예비경선 페어팩스 거주 권익 신장 각당 후보

2024.06.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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