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정신건강국(DMH) 동료지원센터에서 ‘자기 자비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신의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로, ‘자기 연민(Self-Compassion)’을 주제로 6주 동안 진행된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유인애 테라피스트는 “워크숍에서는 ‘자기 친절’과 ‘자기 지지’, ‘마음 챙김’ 등의 훈련을 통해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완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며 “또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주며,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2일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정신건강국 동료지원센터(510 S. Vermont Ave. LA)다.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영문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포함한 신청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의 및 신청: (213)351-1934, [email protected]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워크샵 연민 정신건강국 동료지원센터 자기 연민 전화번호 이메일
2024.09.30. 18:07
LA 카운티 정신 건강국 4지구 동료지원센터에서 〈마음 다스리기〉 워크숍이 열린다. 〈마음 다스리기〉는 분노 조절을 주제로 인지행동치료 기법을기반으로 한다. 분노 등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5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7월 10일 수요일에 시작해 8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12시까지 열린다. 등록을 원한다면 213-947-6872로 연락하거나 [email protected]로 영문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등을 보내면 된다. 5주 과정을 마치게 되면정신 건강국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유인애 테라피스트 (213-947-6872) 에게 문의하면 된다. 날짜: 7월 10일 – 8월 7일 매주 수요일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2시 장소: 510 S. Vermont Ave. Los Angeles. 90020 테라스 레벨(9층) 컨퍼런스 룸 최준호 기자 [email protected]워크샵 개최 워크샵 개최 수요일 시간 수요일 오전
2024.07.03. 11:15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센터장 로사 장)가 주관하고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지원한 ‘발달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신 건강 워크숍’이 지난 2일과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발달 장애 부모 및 형제자매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 제공] 김경준 기자게시판 워크샵 성황리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성황리 개최 정신 건강
2024.05.14. 18:00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자기 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의 치유력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내 긍정적인 소통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전문 아트 테라피스트의 지도 하에 진행된다. KFAM은 “참가자들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창의적 표현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엄마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크숍은 무료이나 재료 준비를 위해 온라인(https://forms.gle/9gSyos8usoYoMDe66)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테라피 워크샵 아트 테라피 이번 워크샵 아트 서플라이
2024.03.24. 14:32
7월과 8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기도와 말씀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며 신앙 성장을 권면하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의 금요비상기도회가 오는 14일(금),15일(토) 오후 7시30분 이틀에 걸쳐 다음세대 교육 커리큘럼 D6 대표 론 헌터(Ron Hunter)를 초청해 '다음세대 D6워크샵’을 개최한다. 성경을 탐구하고 세대 간 회복과 부흥을 목표로 하는 D6는 ‘신명기(Deuteronomy) 6장'의 줄임말로 하나님의 가장 오래된 ‘교육 명령’인 신명기 6장(D6) 말씀에 마음과 영혼, 그리고 힘을 다해 ‘올인’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일관된 열정으로 변화된 가정과 교회를 세워나가는 운동이다. D6 설립자이자 컨퍼런스 글로벌 대표인 론 헌터(Ron Hunter)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면 나머지 요소들은 확실히 올바른 형태와 방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신명기 6장의 내용을 통해 더 깊고 가치있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교회와 가정이 어떻게 협력할지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다음세대 워크샵 다음세대 d6워크샵 헌터 목사 다음세대 교육
2023.07.10. 7:26
연세사랑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병원의 발전과 이전, 향후 계획 등을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젊은 직원들의 트렌드에 맞춰 칵테일 쇼, 뮤지컬 갈라 등을 진행했으며, 갤럭시23,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어 등 젊은 취향에 맞는 1천 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것은 바로 병원의 ‘비전’이다. 오는 8월 인근으로 확장 이전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전하는 병원의 첨단 시설 및 시스템 등의 내용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연세사랑병원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인 ‘연구’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관절 줄기세포 치료의 선두주자인만큼 연구소를 통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치료를 발전해 감과 함께 미국 유수 병원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용곤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연세사랑병원이 20년 동안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믿고 병원을 방문해준 환자들의 사랑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의료진 및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2003년 경기도 부천 역곡동에서 최초 개원해 2008년 강남 방배동으로 병원을 확장 이전하며, 현재 190여 병상을 갖춘 강남구 유일의 관절 전문병원이다. 보건복지부로부터 3회 연속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 및 3주기 의료기관을 획득한 바 있으며, 30여 명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전문의가 분야별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현 위치와 가까운 곳에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연세사랑병원 워크샵 연세사랑병원 개원 개원 20주년 관절 줄기세포
2023.05.19. 17:00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LA한인타운 자영업자 및 커뮤니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몰 비즈니스 워크샵을 개최한다.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창업을 계획하는 한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사업자금 마련 및 운영비 조달, 그리고 크레딧 관리 등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금융(은행)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KYCC는 “워크샵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 및 중요한 정보들을 공유한다”며 “첫날(29일)은 은행을 이용한 사업비용 활용 및 크레딧 관리 방법, 둘째 날(30일)은 팬데믹 이후 변화되는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크레딧 유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29일, 30일 각각 오후 6시에 시작하며 무료다. ▶문의: (213)365-7400(ext. 5103), [email protected] 장수아 기자비즈니스 워크샵 스몰 비즈니스 비즈니스 크레딧 비즈니스 사업자금
2022.03.27. 19:00
한인들에게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온라인 워크샵이 열린다. 캘리포니아건강연합(California Health Collaborative·CHC)은 더 많은 한인이 가주의 암 조기발견 및 예방 프로그램 산하 여성 암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Every Woman Counts)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하는 워크샵을 올해 말까지 매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7시부터 각각 1시간씩 줌을 통해 진행된다. 워크샵에서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의 정기검사,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또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클리닉 정보를 제공하고 검사 예약을 돕는다. 단, 무료 검사는 자격이 돼야 한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무료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검사를 받으면 10달러 상당 타겟 기프트카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WC 최영화 한인 담당자는 “한인들의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사율은 타인종에 비해 매우 낮다”며 “또 검사를 받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몰라 망설이는 분이 많아 이번 워크샵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약은 https://bit.ly/KoreanPink. ▶문의: 818-659-6117, [email protected] 장수아 기자
2021.10.14.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