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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MA ‘국악의 밤’ 공연…5월 1일 오후 7시30분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국악의 밤(포스터)’ 행사가 펼쳐진다.     LACMA 음악 프로그램 담당자인 미치 글리크맨 디렉터의 주선으로 마련되는 이 날 행사에는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원로 국악인 박종대, 박영안, 김동석, 유희자, 가민 등이 대거 출연해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해금에 박영안, 피리 가민, 대금 박종대, 거문고와 장고 김동석, 가야금은 유희자가 각각 맡아 정악 합주인 평조 회상 중 염불 도드리, 타령 천년만세 중 계면가락 도드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박종대씨의 대금 솔로, 심현정의 판소리, 유희자씨의 가야금 산조 연주도 있다. 또 재미국악원 김미자 원장이 장고 반주를 맡은 ‘아리랑’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도 선보인다.   공연은 전시회 ‘한국의 보물들’이 열리는 맞은편 건물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25달러(LACMA 회원 20달러)이며, 프로모션 코드(HIZA)를 입력하면 20달러로 할인받을 수 있다.   ▶주소 및 문의: 5905 Wilshire Blvd., L.A., (818)456-8022, www.lacma.org/event/art-music-korean-concert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국악 원로 국악인 공연 장소 음악 프로그램

2024.04.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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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MA에서 '국악의 밤' 즐겨요

한국의 전통 음악을 들려주는 ‘국악의 밤’ 행사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LA카운티 미술관(LACMA·5905 Wilshire Blvd., LA)의 ‘한국의 보물들’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LACMA 뮤직 프로그램 담당자인 미치 글리크맨 디렉터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원로 국악인들이 총출동해 국악 합주를 선보인다.     국악 합주단은 해금에 박영안, 피리 이태준, 대금 박종대, 거문고와 장고 김동석, 가야금은 유희자씨가 맡는다. 이들은 이날 정악 합주인 평조 회상 중 염불 도드리, 타령 천년만세 중 계면가락 도드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박종대씨의 대금 솔로, 유희자씨의 가야금 산조 등도 연주한다.     전시회 ‘한국의 보물들’은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사회 공헌 활동가인 체스터 장 박사가 LACMA에 기증한 고미술품과 한국 근대 작품 등 35점의 컬렉션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는 행사다.     입장료 25달러이나 할인코드(HIZA)를 입력하면 20달러에 살 수 있다.     ▶문의: (818)456-8022 유희자 원장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전통 국악 합주단 게시판 전통 원로 국악인

2024.03.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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